[요친소] 생계형 인디밴드 꽃남밴드 래빗보이를 소개합니다~

얼마 전 요즘에서 나를 친구로 등록해준 꽃남밴드 래빗보이!!

처음엔 그냥 밴드인가보다했다.
ESCO도 친구등록했지만 처음에 조금 사용하다가 뜸해지더니 활동이 거의 없어졌다. 이 밴드도 그러려니했는데 이 밴드는 달랐다.

이렇게 반응글도 직접 달아주고 홍보도 하고 열심히 소통을 한다.
한번도 방송 타본적이 없는 생계형 밴드기에 더욱 열정이 큰거 같다.



결국 방송 한번은 탔네 ;)
그냥 이렇게 알고 있던 중 요즘에서 요런 글을 봤다.

http://tbs.seoul.kr/fm/MyWay/  ==>이거 클릭하고 상단에 온에어 눌러주세요 이노래 끝나고 전화 인터뷰 시작합니다 하앍 하앍~~~

처음으로 tbs라디오 생방을 들어봤다.
이종환의 마이웨이의 아름다운 우체통 코너였다.

사연 내용은 이랬다.

1. 사연.mp3

그리고 홍한별씨가 박범일씨에게 쓰는 편지가 이어지고,

1. 편지.mp3

이어 홍한별씨와 박범일씨의 인터뷰가 이어졌다.

1. 박범일.mp3
2. 홍한별.mp3

인터뷰를 들으니 이들의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열정은 정말 비교도 안되는~
밴드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 홈페이지도 방문해 봤다.
앨범과 몇 가지 티셔츠도 팔고 있었다.
앨범 주문 페이지에서 대단한 문구 발견!!

기부는 하지 말아주시구요! CD한장 사주시는게 기부입니당^^

와우~ 이렇게 멋진 밴드가!!

이번주 내로 나도 한장 주문해야 겠다.

래빗보이 화이팅!!

래빗보이 요즘 : http://yozm.daum.net/tbontb/
래빗보이 홈페이지 : http://www.rabbitbo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