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여행기 - 문경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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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학생일때, 친구들과 여행다니면서 들렀던 문경새재
언젠가 다시 오리라고~ ㅎㅎ
거길 이번 징검다리 연휴를 빌어 다녀왔다.

문경 가능 버스는 서울에서는 동서울 터미널 밖에없다.



건대 들렀다가 문경으로 가는 버스~



서울에서 두시간 여를 달리니 전원풍경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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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정겹고 귀여워보이는 듯한 문경 시외터미널 근처


그때는 몰랐었다.

이런곳에 이런 온천이 있었다는 것을!!

두 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이곳이 국내 유일이라나? ㅎㅎ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개운한 느낌 ㅎㅎ



저녁은 온천에 같이 있던 식당에서 먹은 쇠고기 버섯전골!!

국물이 시원했으 ㅎㅎ


온천하고 밥먹으니 밤이 다되었다. 뭐 늦게 출발했으니~

근처 모텔에서 대충 숙소를 잡고 1박



아침이 밝았다.

아침밥은 간단하게 김밥헤븐 김밥으로다가~



문경에서 문경새재로 가려면 문경시외터미널에서 관문행 버스를 타면 된다. 대략 한시간에 한대 정도?



버스표는 1,500원(카드따위는 안됨 ㅋㅋ)



버스가 왔다. 문경새재가 종점인 버스 ㅎ



아~ 뭔가 시골버스같은 느낌의 정겨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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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는 새재할매집에서 약돌돼지 석쇠구이를~

대박!!!! 신세계다!!!!!
완전 맛남~ ㅎㅎ 대충 찾아보고 간덴데~ ㅎ
유명한 맛집인가부다. 요즘에 올렸드니 고기사진만 보고도 바로 알아보데~ ㅋ


배도 채웠으니 다시 발걸음을~ ㅎㅎ 죻다 ^0^



문경새재 과거길

고개가 험해서 새도 쉬어가는 재라서 새재라지아마?

관문이 세개라고 새재 아님 ㅎㅎ



제 1관문이다. 이제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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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사극세트장을 둘러봤다.
처음 가봤을 때는 왕건세트장이 었는데 그 새 많은 사극들을 촬영했나보다. 나름 명소? ㅎ


자 이제 다시 본격적인 재넘기다!!
포스팅 울궈먹기~ ㅎ 2편에서 계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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