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10.09.26 친절하고 맛도 좋은 약수역의 가야참치
  2. 2010.09.25 값도 싸고 양도 많은 양재닭집!!
  3. 2010.09.23 공항이랑도 가까운 뚝배기 전문점 황가네 제주 뚝배기
  4. 2010.09.18 회를 만원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니가사 회집
  5. 2010.09.17 두툼한 제주 돼지~ 돈사돈 6
  6. 2010.09.16 좋다~ 최고다~ 무진장~ 혹시나~ 태조감자국
  7. 2010.07.22 맛은 보통. 가격은 착한 동아냉면 2
  8. 2010.05.13 It's real Yogurt! 요카페!!
  9. 2010.05.03 식당 이름도 대표메뉴 이름도 돼지고추장불고기!! 2

친절하고 맛도 좋은 약수역의 가야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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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자주(?) 가던 참치집이 있었다.
근데 좀 얼굴을 익혔던 실장님이 그만두시는 바람에 한동안 참치를 못 먹으러 갔었네~
그래서 검색해보고 찾아간곳


바로 가야참치~

약수역 3번출구로 나오면 금방 찾을 수 있다.


내부의 바는 이렇게 생겼고 옆쪽으로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자리는 많은듯~
처음 가본데라 일단 기본(25,000원)으로 주문


기본으로 나오는 참치죽~


밑반찬들이 나오고(참치 먹는 중간중간 몇가지 더 나온다)~
이 중에 샐러드랑 껍질 맛났음 ㅋㅋ


기름장과 간장을 셋팅하시고~


장국도 받았으니 이제 참치만 나와라~!!


드뎌 기다리던 참치!!


한번 더 리필~
처음이랑 한가지 종류만 빠졌는데 처음이랑 별반 다르지 않다.
이거까지 먹으니 배불렀지만 한 번 더 리필~


세번째 참치는 적게 나왔네~
뭐 무제한이라 더 달라구 함 더 주겠지만 배가 거의 꽉찼으므로~ 여기까지~

그 중 이날 여기에 완전 감동 먹은건???


추석선물이라고 주신 머리구이!! 추가메뉴로도 있는 것인데 말이지~ ㅇㅎㅎ


ㅇㅎㅎ 요 살점봐라~ 맛남 ㅋㅋ
지방같은 것도 좀 느끼하긴 했지만 맛남 +.+

다른 참치점처럼 땡땡하게 얼어서 나오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녹혀서 나온다.
녹아있는 참치임에도 뭔가 비리지가 않고 부드럽다.
호오~ 참치 해동 실력이 대단하신듯 ㅋㅋ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서빙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곡~
ㅋ 여기 좋았으~ 앞으로 참치가 땡길땐 여기!!
울집서 지하철 두 정거장이라 멀지도 않고 좋네~

콜~~~~~
And

값도 싸고 양도 많은 양재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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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지는 쫌 됐지만 이제야 리뷰를 쓰네~
장소는 바로 양재닭집!!
양재에서 근 1년 회사를 다녔는데 이때는 몰랐었다.
회사 근처에서 젤 맛있는 닭집은 맥켄치킨으로만 알고 있었다.
하아~ 왜 여길 몰랐을까? ㅋㅋ 쫌 거리가 있긴하지만~



위치는 양재역 5번출구쪽 양재시장 지하1층에 있다.


ㅇㅎㅎ 살얼음이 껴있는 무나 포크같은건 셀프다.


이것이 만원(맞나? -_-;;)!! 기름기도 별로 없고, 둘이서 먹는데 배부르게 먹는다. -0- 감동~

회사도 많은 부근이고해서 평일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한다.
장소는 아무래도 시장내에 있어서 별루지만 맛과 가격과 양이 이만하니 안 갈수가 있나?
언제 또 함 궈궈!!
And

공항이랑도 가까운 뚝배기 전문점 황가네 제주 뚝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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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오분작이(떡조개라든데 잘 모르겠음)라는 전복보다 더 유명한 녀석이 있다.


이 곳은 뚝배기가 깔끔하니 좋은 황가네 제주 뚝배기이다.


연동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항하고도 가깝다.
벽에 싸인이 많아서 유명인들이 많이 온곳 같은데 자세히 보면 모르는 이름이 더 많다. ㅋㅋ 트릭인듯~


간단히 나오는 밑반찬


전복죽! 가격이 좀 있는 편이지만 1인분치고는 양도 많고, 전복도 많이 들어있다.


요것은 오분작뚝배기!! 국물맛이 깔끔하니 좋다.


요것은 전복 뚝배기!! 이건 좀 진한듯~
전날 술을 마셨다면 오분작이 더 시원하니 좋을듯하다.


내용물들도 푸짐하고 양도 많아서 4명이 가면 3가지 다른 걸로 시켜서 나눠먹으면 양이 괜찮다.
이날도 역시 4명이 가서 오분작뚝배기, 전복뚝배기, 전복죽 이렇게 3개만 시켰으니깐~

And

회를 만원에 간단히 먹을수 있는 니가사 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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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를 태조감자국으로 먹었던 날
근처에서 2차를 하기로~


그래서 간곳은 니가사회집!!
니가사 회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장소는 태조감자국 1호점 근처다. (뭔가 지도첨부가 안됨 -_-;;)
아직 플레이스에 등록이 안되있네~


기본 밑반찬은 간단히 나온다.
미역국은 솔직히 별루였음 -_-;;


첨으로 시킨건 광어!! 마논 ㅋㅋ


담에 시킨건 우럭!! 마논 ㅋㅋㅋ


요거는 가게분들이 드시려고 떴던 민어를 우리에게 좀 나눠주셨다. ㅋ
부드럽네~

제주도에서 회를 먹던입이라서 나에겐 뛰어나거나 그렇진 않지만 가격이 만원인거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회를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가격대비 괜츈한곳이다.
And

두툼한 제주 돼지~ 돈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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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주~
제주도를 가서 처음으로 대학로 근처를 안갔었다.
그래서 찾은 곳이 돈사돈!!


같이 간 사람들이 제주 사람들이 아니라서 내 입맞과는 좀 다른 곳으로 궈궈~
돈사돈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2470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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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타지역 사람들이 자주찾는 고깃집인 늘봄흑돼지흑돈가 근처이다.
위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건물 구조가 전면개방되있어 에어컨따위는 없다.
창이 넓어 괜츈한편~
그래도 여름엔 덥다. ㅡㅠ 거기다 불까지 있으니~


불은 연탄불이다.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연탄불 맞음 ㅋㅋ
주문은 딱히 말 안하면 인원수에 맞게 알아서 조절해서 준다.


밑반찬이 한상 차려지고, 고기가 올려진다.


이렇게 두툼한 고기라니~ -0-


요것은 제주도민 고깃집에 빠지지 않는 맬(멜?)젓. 멸치젓이다.
첨에 잘 안 맞는 사람은 비릴수 있지만 익숙해시면 고기에 찍어먹으면 맛난다.


고기가 익어간다.


고기가 천천히 익어간다.


고기가 드디어 익었다!


한쌈 한쌈 따라 한쌈 너무나이~

스아실~ 확실히 맛있는 고기이긴한데 나랑은 좀 안 맞는듯하다.
5년넘게 제주 대학로서 먹은 고기가 익숙해진터라 나한테는 그곳 고기가 더 맛있다.
아마도 내 친구들 중 적지않은 친구들이 나와 같으리라~
하지만 뭐 제주도민이 아니라면 유명맛집보다 상대적으로 싼 이곳을 추천!!
And

좋다~ 최고다~ 무진장~ 혹시나~ 태조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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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성신여대역 근처 맛집으로 궈궈했다.


여기가 바로 태조감자국 본점~
태조감자국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5가 73-2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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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리가 없어 2호점으로 향했다.


여기가 바로 2호점!! 1호점에서 안쪽으로 주욱들어가면 있다.
1호점과는 다르게 자리가 넉넉하게 있다.
뭐 아직 안 유명한 탓도 있겠지만 입구에서 1호점으로 손님들이 다 가버리니 말이다. ㅎ


메뉴 구성은 소, 중, 대, 특대 뭐 이런식이 아닌 이 곳만의 센스있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3명이 왔으니 '최고다~'로 주문!!


기본 밑반찬은 깍두기와 고추, 양파로 간단하게 나온다.


고기를 찍어 먹을 소스~ 훗~ 요런거 좋아


ㅇㅎㅎ 이게 12,000원이라니~


고기가 익혀져 나오기땜에 야채 숨만 죽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


맛나 맛나~ ㅋㅋㅋ

And

맛은 보통. 가격은 착한 동아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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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점심시간에 냉면을 먹으러 나섰다.
찾아간 곳은 동아냉면
동아냉면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설명 한남동의 매운냉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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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서 걸어서 대략 15분정도 걸린듯;;
하~ 이 더운날 ㅡㅜ 멀다.


이 줄을 보라 ㅋㅋ 뒤에도 이만큼 있음


메뉴는 간단하다.
물냉면, 비빔냉면. 소 4,000원, 대 4,500원. 왕만두(4개) 4,000원


일단 식당안에 들어서면 얼렁가서 주문이랑 계산먼저 해야한다. 주문을 받으러 안오니 주의!!


무채. 흠 달달하다~ ㅋㅋ


왕만두는 4개가 나오는데 4,000원 4명이 냉면 작은거 4개에 왕만두 하나시키면 5,000원씩 걷으면 되니까 전략적으로 가격 책정한듯 ㅋ


내가 시킨건 물냉면(역시나 나오면 먹기 바빠 찍는건 깜빡한다. ㅋㅋ)
매콤한 편이고 역시나 달달하다.


그래서 옆사람 비비기 전꺼를 다시 찍었다 ㅋ. 근데 미안해서 후다닥 찍느라 쫌 흔들림~
작은게 이정도고 큰건 거의 두배 가깝다.

이 집은 무나 냉면이나 다들 달달한편이다. 비빔냉면은 꽤 맵고, 물냉면은 쫌 맵고~
가격이 착하니 가끔갈만하다. ㅎ



And

It's real Yogurt! 요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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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오거리와 순천향대학병원근처에 아웃테리어가 괜찮은 카페가 있다.


바로 요기. 요카페이다.
요카페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657-95 윌쏘나빌딩 1층
설명 홈메이드 요거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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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아웃테리어가 눈에 띄어서 언제 함 가봐야지했는데 오늘 처음 가봤다.


오홀~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멋지구나~


전등도 이쁘곡~ 중간에 꺼져있는건 에너지 절약일까? 미적감각인걸까? 아님 귀찮이즘인걸까? ㅋㅋ


벽면에 있는 요카페의 로고~ 글꼴 하나로 한 디자인이지만 이쁘게 나온거 같다.


테이블마다 있는 작은 식물들
우린 요거트 빙수와 와플을 주문했다.


음~ 빙수는~ 요거트는 맛있었는데 내용물 대비 얼음이 너무 많은거 같았다. ㅡㅜ 요거트는 맛나 맛나~ 요카페 답게 ^^


와 .. 플 .. 은 .... 음 쫌 실망이다~ 우유를 적게 넣은건가? 너무 퍽퍽하다. ㅡㅠ 역시 이제 까지 먹어본 와플중에는 신촌의 닥터빈스를 따라갈 곳이 없는거 같다.

이츠 리얼 요거트 Yo cafe ;)
And

식당 이름도 대표메뉴 이름도 돼지고추장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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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에서 처음가본 맛집~


식당 이름도 대표메뉴 이름도 돼지고추장불고기!!


차림표다. 메뉴도 그리 많지 않다. 테이블도 대여섯? 야외에 한두테이블정도~
돼지고추장불고기의 가격표가 수정된게 보인다. Daum플레이스에 보면 아직 5,000원이라고 나왔던데 오른지 별로 안됐듯~


쯔안~ 메인메뉴다. 맛남 ㅋㅋㅋ


쌈에 당면 넣고 마늘하나 얹어서~ ㅜㅇㅜ;; 은근 맵기도 하다 ㅋㅋ


여기의 진짜 맛은 아무래도 볶아먹는 밥!!
처음에 갔을때는 허겁지겁 먹어서 양념이 남지 않아 이 맛을 못봤다.

밑에는 전에 처음갔을때 먹은 것들~


닭발과 오돌뼈를 1인분씩시키니까 한 솥에 같이 나왔다.


요건 쭈꾸미~ 이건 쫌 그닥;; 근처의 논현쭈꾸미로 고고씽~ ㅋㅋ

ㅎㅎ 이렇게 먹고 보니 삼겹살빼고 메뉴를 모두 먹어본~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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