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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여행기 21 - 2월 20일 이탈리아 베네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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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열차의 쿠셋이라~
잠자리가 불편해 새벽에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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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영~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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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쿠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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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셋예약비가 비싸다 했더니 아침식사도 나온다.
커피(혹은 티)한잔과 빵 두개

기차가 계속 달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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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이 다 바다이다. 감탄감탄!!
베네치아역에 다와간다는 표시이다.

베네치아에 도착해서는 바포레또 24시간 패스(15유로)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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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잡으려고 하는데 쿠셋에 같이 탔던 한국 여성분과 일본친구들과 같은 곳이다.
일단 짐을 풀기위해 숙소로 갔다.
최악의 숙소(20유로, 호스텔증 필수)
하지만 어쩌랴~ 여기가 제일 싼덴데~
도미토리이고 남녀 따로 되어있는데 쿠셋에서 만난 누나와 내 호스텔 연맹증을 같이 제시했는데 그 누나는 성이 '권' 나는 '초이(최)'
거기 직원이 권이 남자같고 초이가 여자같아서 반대로 객실 배치를 했다.
그렇다고 여자방에 들어가게 된것은 아니다.
그냥 틀린이름으로 호스텔 사용

짐을 풀고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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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바포레또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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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는 때마침 카니발(가면축제)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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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다리가 탄식의 다리
사람들이 죽어나던 다리인데 좋다고 웃고 앉았다~

사진은 곤돌라(관광보트)를 타고 있는것처럼 나와있다.
사실 다리이다.
얼마나 비싼데 곤돌라를 타겐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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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이라 보는 코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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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루이다.
올라갔으면 좋으련만 가격에 의견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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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던 두깔레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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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르꼬 성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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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마르꼬 광장
여기가 카니발의 주 무대이다.
기념품도 여기서 사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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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설공주 코스프레
뭔가 피리를 계속 불어 시끄러웠는데
우리랑 가는 방향이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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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리알토 다리이다.
다리 난간에는 사람이 정말 많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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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서는 일본인 두명과 한국 누나 한명과 같이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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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포스터처럼 나왔네.
하루를 같이 다녔는데 일본애들은 이름을 못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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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도 이런것이 있더라.
푸마(FUMA) 이탈리아어로 담배를 피다의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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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애들이 자기네 책자에 나와있다고 간 성당.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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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이곳의 택시이다.
멋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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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곤돌라
지상으로 치면 마차정도 될까? 혹은 인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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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리공예가 유명한 무라노 섬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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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가 유명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유리공예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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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공예품들이다.
예쁘다고 덜컥사지말자.
상점마다 가격이 다르고 제일 싼곳은 길거리 상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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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에 주유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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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제일 싼 길거리 상점
퀄리티는 좀 떨어진다만 전문가가 아닌이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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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리도섬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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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포레또를 타는 도중 정류장에서 발견한것!
아마 바포레또 정류장이니 배를 대지 말라는 것 같다. 주선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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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닌 4명 리도행 배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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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베네치아의 유일한 해변인가?
베니스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리도섬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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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뭔가 올라갈만한 난간이 있어서 좋던데~
나름 전망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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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바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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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이 저물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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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카니발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별로드만~ 우리가 간 날이 축제의 마지막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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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의 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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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정말 슈퍼마켓 찾아 돌아다녔다.
일본애들 정말 검소해서 슈퍼마켓에서 저녁때우자고 해가지고~
나보다 더 저렴하게 먹는애는 여기서 처음봤다.
결국 찾긴했는데 눈앞에서 셔터를 내리고 있는 슈퍼마켓의 슬픈광경을 목격해야했다.
결국 길거리피자로 때우고 돌아갔다.

화장실 문도 안 잠기는 호스텔로~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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