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요궁'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7.07.05 최씨여행기 10 - 2월 9일 프랑스 파리, 라호쉘 4

최씨여행기 10 - 2월 9일 프랑스 파리, 라호쉘

|
프랑스에서 처음 맞는 아침
곧장 에펠탑으로 달려갔다.
아니 지하철을 타고
지하철은 까르네라고 10장 묶음권을 샀다
10.60 유로
낱장으로 사는것에 비해 약 2/3정도 가격이다.
몇일 머무를 것이면 낱장보다 이것이 저렴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빠지지 않느 셀카질

에펠탑을 모자로 쓰는 에펠탑놀이 한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에펠탑 밑은 광장처럼 넓다
에펠탑이 큰 것처럼

밑에 있는데 내 눈에 들어온 아름다운 아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S사의 광고가 생각나는군. 철근과 나사로 아름다움을 보여주겠다 인가?

야간에는 불이 들어오는데 또 색다른 맛이 있다.
다음편에 나오니 기대하시길~

밑에서 건진 또하나의 예쁜 하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광장에서도 빠지지 않는 셀카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가 불만인 것이냐~

에펠탑과 사이요궁에서 한 합성놀이들
012
에펠탑 꼭대기 건들기
분수에 앉기
입에서 물쏘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요 궁에서 보이는 에펠탑
정말 크다~

여기저기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이요궁 창에 비친 에펠탑.
근데 뭔가 궁같지는 않아보인다.

이 위를 타고 사이요궁 정면쪽으로 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평고등학교에서 완나부네~
그 학교가 어디든간에~
좋은 경험들 하시네~ 좋겠다

에펠탑을 거쳐서 프랑스에 유학와있는 선경을 만나러 TGV를 타고 라호쉘(La Rochell?)로~
꽤 멀다~ 먼 여행을 거치기에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선가 테이블에 매거진이 비치되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젠장~ 다 프랑스어네~

프랑스는 자신들의 프라이드가 무지 강하다고들 생각한다.
그래서 외국인이 뭘 물어도 영어로 대답해주지 않는다고.
뭐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기도 하겠지만 대부분은 정말로 영어를 모르는것이다.
우린 제1외국어가 영어이지만 프랑스는 아니란다~
심지어 기차표 끊는곳에서도 영어를 다는 모른단다.
창구에 영국국기가 붙여진 곳만이 영어가 통하는 창구이다.

라호쉘에 도착해서 먹은 저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밥~
한국에서도 못먹어본 케밥을 여기서 먹네~
정말 양도 많고 맛도 좋았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무슨 장이 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기 저 동양인은~
현지인 다됐네~ 장에도 가고

유럽은 다 그런가?
프랑스는 다 그런가?

어딜가나 오래되 보이는 건물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시청이란다~

유럽가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것
와인이 그렇게 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손을 보라 3.50 유로
한화로 4천원돈?
더욱 놀라운건 이돈을 내고도 거스름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도 무슨 성이 있다.

프랑스의 작은 바닷가마을(마을이라고 하기엔 좀 크지만)
여기서 오랜만에 만난 선경
그리고 선경이 친구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었는데 정말 재밋게 잘 놀았다.
And
prev | 1 |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