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이야기::UrC9

점심을 마치고 사우스뱅크 쪽으로 고고씽~

가는 버스에서 본 피카딜리서커스의 삼성마크
삼성은 세계 수준이다.

사우스뱅크에서 처음으로 간 곳은 세인트폴 대성당


유럽은 오래된 건물이 많아 성수기가 지나가면 건물들이 보수공사가 시작된다.
어쩌면 도시 전체가 1년내내 공사를 진행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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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일요일이라 무료로 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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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이런 노천카페가 부럽다 ㅠ.ㅠ


쑈를 하라~
세인트폴 대성당 앞의 분수에서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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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뱅크지역은 다른쪽과 다르게 현대식 건물이 많이 들어섰다.
테이트모던이란 곳이 있듯이~

사우스와크브릿지에서도 쑈를~

EAT이라는 카페테리아에서 먹은 치킨 머시기~
런던에서 먹은 음식중엔 가격대비 제일 괜찮은 음식이였다.

드디어 왔다. 테이트 모던에
뭔가 디자인 갤러리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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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모던은 정말 모던이란 단어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 현대식이다.
미끄럼들 타려고 사람들이 많이 줄서있다.
역시나 빠지지 않는 나의 설정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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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뭔가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곳 같은 느낌을 받았다.
부럽네.
이런 시설이 있다는것이.


테이트모던에서 바라보는 세인트폴 대성당은 유명한 경치이다
옆에 밀레니엄 브릿지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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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브릿지에 두녀석

런던탑의 기념품가게에서 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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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탑의 야경
뭔가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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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브릿지의 현준
셀프타이머로
뒤에 보이는 모녀 사진찍어주는 사람은 아버지였다.
가족이 여행을 왔단다~ 부럽네
나에게 가족사진을 찍어달라구 했다. 한국말로
일본사람이였으면 어쨌을라구~ ㅋ


이날 토튼햄이 맨유에게 4:1인가로 발린날
펍에서 보려했는데 시간을 잘못알고 못 봤다.
한명은 봤다는데 경기내내 뒤에서
*킹 퍼거슨 뻐* 퍼커슨
그런 소리가 계속 들렸다는~ ㅎㅎ

아쉬운김에 숙소사람들 몇 몰려서 펍에 갔다.


다른 맥주보다 살짝 비쌌던 흑맥주 기네스


프린스 오브 웨일즈


드디어 런던여행을 마치고 다음날부터는 영국 내의 다른 도시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