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돌아왔다'에 해당되는 글 1건
- 2010.06.02 웃기는데 힘쓰는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 2
요번에 1200m에서 진행하는 연극 초대 이벤트에 당첨됐다.
연극은 '오빠가 돌아왔다.'
보라 저 티켓의 초대권 위엄을 ㅋㅋㅋ
동숭홀 공연은 봤었는데 소극장은 처음이다.
올라갔더니 세워져있는 안내판
관람료가 35,000원 이라눙~ 우어 두장이니까 7만원 절약의 효과인가? ㅋㅋ
동숭아트센터 소극장도 처음인데 자유석도 처음~ ㅋㅋ
캐스팅은 아빠(이봉조)역에 김원해, 오빠(이경식)역에 민성욱
포스터에는 이문식씨도 있던데, 이문식씨가 캐스팅되는 날은 없었다.
무대이다. 소극장 공연이 재밌는건 이 작은 무대에서 모든게 다 진행되도록 짜여짔다는것 같다.
연극을 보면서 거의 계속 재밌게 웃었다. 정말 심하게 빵터지기도 했다.
근데 아쉬움이 남는건 영화가 아닌 연극인데도 코믹영화를 본 느낌이다. 뭔가 남는게 없다. 웃음뿐~ 감동이나 뭐 생각할만한 것도 없었다. 끝도 조금은 허무했고~
이건 소극장 공연이고, 표정들은 다 잘보이고 하니 좌석리뷰는 패스하기로~
연극은 '오빠가 돌아왔다.'
보라 저 티켓의 초대권 위엄을 ㅋㅋㅋ
동숭홀 공연은 봤었는데 소극장은 처음이다.
올라갔더니 세워져있는 안내판
관람료가 35,000원 이라눙~ 우어 두장이니까 7만원 절약의 효과인가? ㅋㅋ
동숭아트센터 소극장도 처음인데 자유석도 처음~ ㅋㅋ
캐스팅은 아빠(이봉조)역에 김원해, 오빠(이경식)역에 민성욱
포스터에는 이문식씨도 있던데, 이문식씨가 캐스팅되는 날은 없었다.
무대이다. 소극장 공연이 재밌는건 이 작은 무대에서 모든게 다 진행되도록 짜여짔다는것 같다.
연극을 보면서 거의 계속 재밌게 웃었다. 정말 심하게 빵터지기도 했다.
근데 아쉬움이 남는건 영화가 아닌 연극인데도 코믹영화를 본 느낌이다. 뭔가 남는게 없다. 웃음뿐~ 감동이나 뭐 생각할만한 것도 없었다. 끝도 조금은 허무했고~
이건 소극장 공연이고, 표정들은 다 잘보이고 하니 좌석리뷰는 패스하기로~
'잡담 > 본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락을 할시간이다~ 타임투락 페스티벌 (0) | 2010.06.05 |
---|---|
살짝 무겁지만 내내 웃음을 주는 형제는 용감했다. (0) | 2010.05.30 |
역시 1편만한 2편없다. 아이언맨2 (0) | 20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