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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6 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8
4월 19일.
1주일 전이구나.
날씨 좋은 봄날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 (남자와 -_-;)
아 뭐 별거 없네;
뭔가 사진을 찍을꺼리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커피숍들
아 뭐 별거 없네;;
남자와 왔으니
아 뭐 별거 없네;;;
가로수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무래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것은 너무 억울해서 괜찮아 보이는 커피숍을 물색
그 중 발견한 NAVI74
안에는 나무가 있고 뭔가 특이하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혹은 레스토랑?
식사도 되고 잠깐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나 떨어도 괜찮은 장소였다.
내가 주문한 것은 아사히
Japan's No.1 Beer
내 입맛으로는 Asia's No.1 Beer가 아닐까?
(라벨에 Japan's라고 써져서 나도 Asia'a라고 표현은 했다만 Asian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처음 가본 이곳에서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이 나는 병맥주를 시켰을까 하는 후회감이 든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말이지.
흐르는 땀까지도 식힐만한 시원한 탄산이 땡겼던 것일까?
시간은 낮 2시경. 역시 낮술은 금방 올라온다. ;)
1주일 전이구나.
날씨 좋은 봄날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 (남자와 -_-;)
아 뭐 별거 없네;
뭔가 사진을 찍을꺼리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커피숍들
아 뭐 별거 없네;;
남자와 왔으니
아 뭐 별거 없네;;;
가로수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무래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것은 너무 억울해서 괜찮아 보이는 커피숍을 물색
그 중 발견한 NAVI74
안에는 나무가 있고 뭔가 특이하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혹은 레스토랑?
식사도 되고 잠깐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나 떨어도 괜찮은 장소였다.
내가 주문한 것은 아사히
Japan's No.1 Beer
Japan's No.1 Beer
내 입맛으로는 Asia's No.1 Beer가 아닐까?
(라벨에 Japan's라고 써져서 나도 Asia'a라고 표현은 했다만 Asian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처음 가본 이곳에서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이 나는 병맥주를 시켰을까 하는 후회감이 든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말이지.
흐르는 땀까지도 식힐만한 시원한 탄산이 땡겼던 것일까?
시간은 낮 2시경. 역시 낮술은 금방 올라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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