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드디어 런던에서 벗어 나는군
20070205 기차타러 아침버스
리버풀은 두세시간 걸리는 곳이라 아침부터 숙소를 나섰다
20070205 브리티쉬 레일 패스
하핫 드디어 개시했다.
브리티쉬레일 패스 4일짜리
브리티쉬레일패스는 창구에서 개시하고 걍 아무열차나 타면된다.
내껀 2등석패스여서 2등석에 한했지만.
또한 예약석은 피해야한다.
좀 좋은 열차는 좌석번호가 써져있는 곳이 액정이고 예약석인 경우 reserved 라고 표시가 되어있다.
예약되어있다는 티켓을 붙이는 열차도 있다.
20070205 시간을 파는 남자
긴 기차여행의 지루함을 달래준 책
초반에는 기차가 신기할 따름이라 책을 거의 안 봤지만. ㅎ
또 열차가 무지 더웠다.
최신식을 시설을 자랑했던 버진트레인~!
근데 좁고 더웠어. 괜히 2등석이 아니라지~
20070205 리버풀로 가는길
기차안에서 드라이브 모드로
20070205 리버풀 기차역
드디어 외딴곳에 도착했다.
아마 이곳은 한국인이 없을것이다.
정말 모험인가?
20070205 리버풀 기차역 맞은편
리버풀기차역 맞은편에서 본 뭔가 있음직한 건물
이젠 식상하다 ㅡㅡ; 벌써~
20070205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유럽 100배 헤매기 책자에 나온 지도를 보고 찾아간 메트로 폴리탄 대성당
보이는 순간 음하하~ 감탄했다!!
이제까지 봐왔던 것과는 느낌과 차원이 다른~
뭔가 우주선닮은 구시대의 것이 아닌 느낌
20070205 메트로폴리탄 모형
하핫~ 이것은 무엇인가~
성당 안에 있던 모형
20070205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내부는 어떠한가.
내부 또한 뭔가 신비한 느낌이다.
20070205 메트로폴리탄 셀카
역시나 여기서도 빠지지 않는 셀카질~ 우후훗~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의 벤치에서 점심을 먹고 리버풀대성당으로 고고씽~
가는길에 발견한 무언가
20070205 비틀즈의 도시
20070205 폴 매카트니
비틀즈의 도시답게 이런 조형물이 있었다.
20070205 리버풀 대성당
20070205 멀어진 메트로폴리탄
작은 도시에 엄청난 규모의 성당이 두개나 있다.
이 두 성당이 한곳에서 앞뒤로 보인다.
20070205 리버풀대성당 가는길
리버풀 대성당은 처음으로 예상이 빗나가서 정문쪽으로 안가고 후문 그러니까 정원 쪽으로 들어갔다.
뭔가 뒷골목의 느낌이 있었던 곳이다.
껄렁한 녀석들 서너명이 모여있다군.
뭔가 깔보는 눈치.
맘에 안들어~
뭐 어찌됐든 길을 잘못든 덕분에 괜찮은 셀카 하나 건졌지 않소~
20070205 리버풀대성당
빙~ 돌아서 도착한 리버풀 대성당
20070205 리버풀대성당 화장실문
이곳은 화장실문부터가 먹어줬다
저것이 화잔실 문손잡이란다~
20070205 리버풀대성당 내부
내부는 음 뭐~ 쏘쏘다~
여기의 신부님은 너무 친절했다.
내가 안내책자들 나온곳에서 살피고 있자니 친절하게 안내해준다(일본어 책자로 ㅡㅡ;)
아임 코리안 해줬지~
미안하다며 영어책자를 건내준다.
여튼 넘 친절하셔가지구 예정에 없던 기부를 했다 ㅋㅋ
이곳의 성당들은 입장료 없이 기부금이나 기념품 수입으로 운영한다.
뭐 신도들의 성금도 있겠지만~ ㅎㅎ
너무 좋은 시스템 ㅋㅋ
20070205 사람모형
하핫~ 인터넷에서나 봐왔던걸 실제로 봤다
저 창문옆의 사다리에 있는 사람
모형이다 ㅋㅋㅋ
20070205 이정표
관광으로 유명하긴 한가보다
이정표가 잘 되있는 편이다.
길을 가다가 내가 예상한 방향으로 내가 갈곳이 표시되어 있으면 살짝 희열이~ 우후훗~
20070205 비틀즈 스토리
하핫~ 비틀즈 스토리다
내가 이걸 보기위해 멀디먼~ 리버풀까지 왔다 음하하
5.90파운드
20070205 오디오가이드
이곳은 기본적으로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한다
돈을 지불하니 자기네는 일본어가이드도 제공한다고 자랑한다.
하핫~ 아임코리안
웁스~ 아임쏘리 하면서 영어가이드도 괜찮냐며 건네준다.
어쩌리요~ 한국어가 없는데 ㅡㅡ;
20070205 비틀즈스토리 내부
비틀즈 스토리의 내부이다
첨에 모르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었더군~ ㅎㅎ
음악가 관련 박물관이라 박물관 내부 여기저기서 음악소리가 나온다
안그래도 짧은 영어실력으로 오디오가이드를 듣는데 엄청 힘들었다.
노래 소리에 방해됨.
나중엔 오디오가이드 포기해버렸다.
그냥 느끼고 설명문을 읽으며 진행했다.
참 많디 많더군~
20070205 비틀즈 기념품
다 보고 나오면 어김없이 맞이하는 기념품가게
갖구 싶은것이 많았으나 이날 내가 무슨 꽝인지 돈을 별로 안 가지고 갔다.
조금 있다가 갈 비틀즈 샵을 생각하며 뱃지 두개로 만족해야했다.
조용한 항구도시
이곳을 조용히 걷고있으면 뭔가 좋았다.
전에 비틀즈가 실제로 공연하던 펍 주위에 있는 펍은 전부다가 카번펍이다.
비틀즈가 공연했던 펍이름이 카번펍이였던거 같드만 ㅎㅎ
20070205 비틀즈샵
ㅋㅋ 비틀즈 샾이 있는 곳의 현수막
20070205 비틀즈샵
사실~ 실망했다.
비틀즈 샵
뭐 물량은 많았지만 비틀즈스토리에 있는 것들이 여기에 없기도 했다.
그냥 비틀즈스토리에서 살걸 하는 생각이~
여긴 가격도 엄청 비쌌다지~
위에보이는 피규어세트 대략 18마넌
20070205 공중화장실
ㅋㅋㅋ 말로만 들었지
이런 화장실 실제로 보니깐 웃기데~
돈 아까워 사용은 안함
우리나라의 천원샵 정도 되려나?
이제 리버풀 여행 마치고 다시 런던으로 고고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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