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여행기/우리 지금 맛나'에 해당되는 글 35건
- 2009.11.26 슬로우 버거 바나나 그릴~ 2
- 2009.11.16 커피와 와플이 땡길때는 이곳! 닥터빈스 6
- 2009.11.15 간단히 속을 떼우기 좋은 The Kebab Stand
- 2009.10.26 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3
- 2009.04.26 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8
왜 바나나 그릴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뭐 바나나 모양의 그릴에서 굽는건가?
바나나처럼 왠만한 사람은 다 좋아하는거라서? ㅎㅎ
어찌됐든~
메뉴는 그리 많진 않다. 뭐 좁은 가게니 그리 많은 메뉴가 필요하지도 않겠다만. 뭐 이것저것 많게해서 허접하느니 적은 메뉴수로 제대로 하는게 낫겠다.
아웅 먹는데 정신팔리고, 사람이 너무 많았던 터라 내부 사진을 별루 못 찍었다.
버거치고는 늦게나와서 패스트푸드도 아닌데 의자는 여느 패스트푸드점처럼 불편한 의자였다. (테이블 회전률을 높이려고 패스트푸드점의 의자들이 그리 불편한걸 알고 있으셨나? 빨리 먹고 나가라는 뜻이 담겼다는 예전 점장님의 말씀 ;;) 뭐 그렇다구 정말로 막 불편한 의자는 아님 ;;
버거 나왔다~ 이게 기본으로 있는 클래식 버거이다. 기본인데 단품이 6,500원 ;; (와퍼세트 수준?)
내가 먹은건 베이컨&에그버거!! 500원 더 비싼 7,000원
우어 이거 진짜 맛있었다. 전에 클래식버거 먹어보고도 감탄했었는데 이건 더 맛있다. ㅡㅜ
패티도 막 씹히는게 두툼하고, 와퍼의 패티보다 더욱 고기같은 느낌 ㅎㅎㅎ
가격만 어찌 좀;;
이건 친구들이 시킨 뭔 샌드위치 ;; 맛은 모르겠음
이것두 ;;
모든 버거와 샌드위치 메뉴에는 점심시간대에 3,000원을 추가하면 프렌치프라이와 탄산음료가 추가된다. 탄산음료는 코크, 스프라이트, 웰치스, 음 ..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남;; (이걸로 만원인가? 무슨 점심이~ ㅎㅎ 그래도 가끔은 기분전환겸~)
ㅎㅎ 썰어먹으라고 칼과 포크가 나오는데 처음엔 그걸로 시도하다가 버거가 부숴지려고 해서 그냥 들고 먹어버렸다. 음하하. 버건데도 세트하나먹으니까 배가 부르다.
배도 빨리 꺼질 줄 알았는데 두툼한 패티탓인지 보통때랑 비슷한 시간에 배가 고파왔다.
먹구 나가려는데 보인 문~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한덴다~
포장도 되고 정말 맛있게 먹었음.
이제까지 버거킹빠였는데 여기가 더 맛있어 ㅡㅜ
버거도 버거지만, 이제까지 간 한남동에서 먹은것중 젤 맛있엇다. ㅎ
뭐 바나나 모양의 그릴에서 굽는건가?
바나나처럼 왠만한 사람은 다 좋아하는거라서? ㅎㅎ
어찌됐든~
메뉴는 그리 많진 않다. 뭐 좁은 가게니 그리 많은 메뉴가 필요하지도 않겠다만. 뭐 이것저것 많게해서 허접하느니 적은 메뉴수로 제대로 하는게 낫겠다.
아웅 먹는데 정신팔리고, 사람이 너무 많았던 터라 내부 사진을 별루 못 찍었다.
버거치고는 늦게나와서 패스트푸드도 아닌데 의자는 여느 패스트푸드점처럼 불편한 의자였다. (테이블 회전률을 높이려고 패스트푸드점의 의자들이 그리 불편한걸 알고 있으셨나? 빨리 먹고 나가라는 뜻이 담겼다는 예전 점장님의 말씀 ;;) 뭐 그렇다구 정말로 막 불편한 의자는 아님 ;;
버거 나왔다~ 이게 기본으로 있는 클래식 버거이다. 기본인데 단품이 6,500원 ;; (와퍼세트 수준?)
내가 먹은건 베이컨&에그버거!! 500원 더 비싼 7,000원
우어 이거 진짜 맛있었다. 전에 클래식버거 먹어보고도 감탄했었는데 이건 더 맛있다. ㅡㅜ
패티도 막 씹히는게 두툼하고, 와퍼의 패티보다 더욱 고기같은 느낌 ㅎㅎㅎ
가격만 어찌 좀;;
이건 친구들이 시킨 뭔 샌드위치 ;; 맛은 모르겠음
이것두 ;;
모든 버거와 샌드위치 메뉴에는 점심시간대에 3,000원을 추가하면 프렌치프라이와 탄산음료가 추가된다. 탄산음료는 코크, 스프라이트, 웰치스, 음 ..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 안남;; (이걸로 만원인가? 무슨 점심이~ ㅎㅎ 그래도 가끔은 기분전환겸~)
ㅎㅎ 썰어먹으라고 칼과 포크가 나오는데 처음엔 그걸로 시도하다가 버거가 부숴지려고 해서 그냥 들고 먹어버렸다. 음하하. 버건데도 세트하나먹으니까 배가 부르다.
배도 빨리 꺼질 줄 알았는데 두툼한 패티탓인지 보통때랑 비슷한 시간에 배가 고파왔다.
먹구 나가려는데 보인 문~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한덴다~
포장도 되고 정말 맛있게 먹었음.
이제까지 버거킹빠였는데 여기가 더 맛있어 ㅡㅜ
버거도 버거지만, 이제까지 간 한남동에서 먹은것중 젤 맛있엇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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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속을 떼우기 좋은 The Kebab Stand (0) | 2009.11.15 |
신촌에서 점심즈음에 먹은 케밥
케밥으로는 부족할거 같아 미리 검색해보고 간 이곳!! 닥터빈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되어 버렸다. 은행잎들이 앞에 좌악~
인상깊네~
커피콩자루들과 쌓여있는 곳 옆으로 뿌려져 있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는 은행만의 신비의 냄새도 나지 않았다. (세척을 한건지? 아님 커피가 흡수를 한건지 ;;)
카운터에서 하우스 커피2+와플세트(18,000원)를 주문하니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는 뭐 그닥 ;; 그냥 형식상 주는 것인가?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니~
나왔다 드립세트~ 우어
테이블에 와서 직접 드립을 해주신다.
요즘 모카포트가 살짝 귀찮아질라고해서, 드립으로 전향해볼까 했는데 이게 손이 더 많이 가는듯하다 ;; 그래서 그냥 모카포트로 남기로 ㅎㅎ
음~ 스멜~ 테이스트 굿~
살짝 커피특유의 신맛이 꽤 나는게 마음에 든다.
이어서 나온 와플 +.+ 우어 생각보다 양도 많다!!
와플주문시 과일, 아이스크림 혹은 과일+아이스크림으로 옵션이 가능하다. (둘다 선택시엔 아이스크림을 초코,딸기,키위,바나나 중 택 2)
와플에 호두도 들어있고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은게 맛있었다. 내가 그리 많은 와플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것중 단연 최고!!
위치는 지도에~ ㅎㅎ 신촌역 3번출구쪽 올리브영 2층
케밥으로는 부족할거 같아 미리 검색해보고 간 이곳!! 닥터빈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되어 버렸다. 은행잎들이 앞에 좌악~
인상깊네~
커피콩자루들과 쌓여있는 곳 옆으로 뿌려져 있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는 은행만의 신비의 냄새도 나지 않았다. (세척을 한건지? 아님 커피가 흡수를 한건지 ;;)
카운터에서 하우스 커피2+와플세트(18,000원)를 주문하니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는 뭐 그닥 ;; 그냥 형식상 주는 것인가?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니~
나왔다 드립세트~ 우어
테이블에 와서 직접 드립을 해주신다.
요즘 모카포트가 살짝 귀찮아질라고해서, 드립으로 전향해볼까 했는데 이게 손이 더 많이 가는듯하다 ;; 그래서 그냥 모카포트로 남기로 ㅎㅎ
음~ 스멜~ 테이스트 굿~
살짝 커피특유의 신맛이 꽤 나는게 마음에 든다.
이어서 나온 와플 +.+ 우어 생각보다 양도 많다!!
와플주문시 과일, 아이스크림 혹은 과일+아이스크림으로 옵션이 가능하다. (둘다 선택시엔 아이스크림을 초코,딸기,키위,바나나 중 택 2)
와플에 호두도 들어있고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은게 맛있었다. 내가 그리 많은 와플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것중 단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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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지도에~ ㅎㅎ 신촌역 3번출구쪽 올리브영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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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3) | 2009.10.26 |
레뷰에서 당첨된 더 케밥 스탠드 리뷰어!! (요즘 먼가 당첨이 잘된다 ㅋㅋ)
시식 마지막날인 오늘 신촌역으로 향했다.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 핏자헛과 아디다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사격장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바지를 안 입는 변태곰돌이 '푸'가 맞아준다. (머 푸는 옆가게다만 ㅋㅋ)
식사로 떼울수 있을만 한건지 알았는데 사전조사를 안해봤더라면 클날뻔했다. 간단히 떼울 수 있을 만한 정도이다.
내부에는 테이블 두어개와 바 형태의 자리가 몇개 있다. 식사는 아니라 그런지 자리는 좀 협소하다.
날도 춥고, 식사시간이 지난지 별로 안된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혹은 홍보 부족?)
내부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것인지 인테리어를 위한 것일지 모를 체스와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음식 특성상 길게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음식도 아니고, 길게 기다리지도 않을 정도이니~)
이제 메뉴를 봅시다~
메뉴는 세개다 비프, 치킨, 치즈케밥
우린 치킨과 치즈케밥을 주문
치즈케밥 - 치즈케밥이라기보다 참치케밥인거 같다 참지맛이 많이 나고 괜찮음.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 좋을듯하다.
치킨케밥 - 살짝 매콤한게 내 개인 취향으로는 이게 더 좋은거 같다.
음료는 한잔에 천원인데 아마 리필이 가능한듯 하다.
요건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추가메뉴!!
머리 잘쓴듯 ㅋㅋ 테이블에 올려져있으니 땡기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ㅋㅋ
이가격에 이정도 맛과 양! 엄청 좋거나 나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정도인거 같다.
부담없이 먹기 좋고 테이크 아웃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ㅎㅎ
시식 마지막날인 오늘 신촌역으로 향했다.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 핏자헛과 아디다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사격장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바지를 안 입는 변태곰돌이 '푸'가 맞아준다. (머 푸는 옆가게다만 ㅋㅋ)
The Kebab Stand
식사로 떼울수 있을만 한건지 알았는데 사전조사를 안해봤더라면 클날뻔했다. 간단히 떼울 수 있을 만한 정도이다.
내부에는 테이블 두어개와 바 형태의 자리가 몇개 있다. 식사는 아니라 그런지 자리는 좀 협소하다.
날도 춥고, 식사시간이 지난지 별로 안된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혹은 홍보 부족?)
내부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것인지 인테리어를 위한 것일지 모를 체스와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음식 특성상 길게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음식도 아니고, 길게 기다리지도 않을 정도이니~)
이제 메뉴를 봅시다~
메뉴는 세개다 비프, 치킨, 치즈케밥
우린 치킨과 치즈케밥을 주문
치즈케밥
치즈케밥 - 치즈케밥이라기보다 참치케밥인거 같다 참지맛이 많이 나고 괜찮음.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 좋을듯하다.
치킨케밥
치킨케밥 - 살짝 매콤한게 내 개인 취향으로는 이게 더 좋은거 같다.
음료는 한잔에 천원인데 아마 리필이 가능한듯 하다.
나름 추가메뉴?
요건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추가메뉴!!
머리 잘쓴듯 ㅋㅋ 테이블에 올려져있으니 땡기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ㅋㅋ
이가격에 이정도 맛과 양! 엄청 좋거나 나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정도인거 같다.
부담없이 먹기 좋고 테이크 아웃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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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3) | 2009.10.26 |
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8) | 2009.04.26 |
용우의 친형의 결혼식이 있었던 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려 장소를 물색하던 중 '커피볶는 집'이라는 글자를 보고 찾아간 곳이 있었다.
커피마루 커피 볶는 집
창문에는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듯 네온 간판이 있다.
꽤나 가파르다.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쓴것인지 주인장님이 부탁한건지 모를 메모와 소원들 이런저런 얘기들이 올라가는 계단에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첫 인상부터 미소짓게 해준다.
안쪽에도 이런 저런 메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중에는 커피 드립용지도 중간중간 있다.
커피 드립용지가 얼굴모양을 띄고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다.
주문을 받구나서 주인장아저씨가 바빠졌다.
휙휙
바에는 사진이 주렁주렁~

가게가 이쁘긴한데 많이 아쉬운게 이런류의 커피전문점들은 대부분 비슷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거기서 거기라는 것인가? 이글을 보고 버럭 하는 커피 전문점 사장님이 있으시면 정말 획기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처음보는곳이가 커피가 무척이나 마시고 싶었지만 내 뱃속에는 전날의 알콜들이 좀 남아있어서 달달한것이 땡겼다. 하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아이스초코

한적 얻어 마셔본 커피맛은 여느 커피전문점과 비슷했다.
원두를 사가고 싶었으나 약간의 가격부담과 아직 집에 남은 원두를 생각하며 꾸~욱~ 참는다.
장소는 여기~ 목동역 1번출구 근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려 장소를 물색하던 중 '커피볶는 집'이라는 글자를 보고 찾아간 곳이 있었다.
커피마루
커피마루 커피 볶는 집
창문에는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듯 네온 간판이 있다.
가파르다~
꽤나 가파르다.
다닥다닥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쓴것인지 주인장님이 부탁한건지 모를 메모와 소원들 이런저런 얘기들이 올라가는 계단에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첫 인상부터 미소짓게 해준다.
여기도 다닥다닥
안쪽에도 이런 저런 메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중에는 커피 드립용지도 중간중간 있다.
커피 드립용지가 얼굴모양을 띄고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다.
여기는 주렁주렁
주문을 받구나서 주인장아저씨가 바빠졌다.
휙휙
바에는 사진이 주렁주렁~
01
가게가 이쁘긴한데 많이 아쉬운게 이런류의 커피전문점들은 대부분 비슷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거기서 거기라는 것인가? 이글을 보고 버럭 하는 커피 전문점 사장님이 있으시면 정말 획기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처음보는곳이가 커피가 무척이나 마시고 싶었지만 내 뱃속에는 전날의 알콜들이 좀 남아있어서 달달한것이 땡겼다. 하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아이스초코
01
한적 얻어 마셔본 커피맛은 여느 커피전문점과 비슷했다.
원두를 사가고 싶었으나 약간의 가격부담과 아직 집에 남은 원두를 생각하며 꾸~욱~ 참는다.
장소는 여기~ 목동역 1번출구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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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8) | 2009.04.26 |
4월 19일.
1주일 전이구나.
날씨 좋은 봄날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 (남자와 -_-;)
아 뭐 별거 없네;
뭔가 사진을 찍을꺼리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커피숍들
아 뭐 별거 없네;;
남자와 왔으니
아 뭐 별거 없네;;;
가로수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무래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것은 너무 억울해서 괜찮아 보이는 커피숍을 물색
그 중 발견한 NAVI74
안에는 나무가 있고 뭔가 특이하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혹은 레스토랑?
식사도 되고 잠깐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나 떨어도 괜찮은 장소였다.
내가 주문한 것은 아사히
Japan's No.1 Beer
내 입맛으로는 Asia's No.1 Beer가 아닐까?
(라벨에 Japan's라고 써져서 나도 Asia'a라고 표현은 했다만 Asian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처음 가본 이곳에서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이 나는 병맥주를 시켰을까 하는 후회감이 든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말이지.
흐르는 땀까지도 식힐만한 시원한 탄산이 땡겼던 것일까?
시간은 낮 2시경. 역시 낮술은 금방 올라온다. ;)

1주일 전이구나.
날씨 좋은 봄날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 (남자와 -_-;)
아 뭐 별거 없네;
뭔가 사진을 찍을꺼리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커피숍들
아 뭐 별거 없네;;
남자와 왔으니
아 뭐 별거 없네;;;
가로수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무래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것은 너무 억울해서 괜찮아 보이는 커피숍을 물색
그 중 발견한 NAVI74
안에는 나무가 있고 뭔가 특이하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혹은 레스토랑?
식사도 되고 잠깐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나 떨어도 괜찮은 장소였다.
내가 주문한 것은 아사히
Japan's No.1 Beer
Japan's No.1 Beer
내 입맛으로는 Asia's No.1 Beer가 아닐까?
(라벨에 Japan's라고 써져서 나도 Asia'a라고 표현은 했다만 Asian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01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처음 가본 이곳에서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이 나는 병맥주를 시켰을까 하는 후회감이 든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말이지.
흐르는 땀까지도 식힐만한 시원한 탄산이 땡겼던 것일까?
시간은 낮 2시경. 역시 낮술은 금방 올라온다. ;)
'최씨 여행기 > 우리 지금 맛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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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속을 떼우기 좋은 The Kebab Stand (0) | 2009.11.15 |
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3) | 2009.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