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온게 약간은 아쉬웠던 무한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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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편에 이어지는 무한도展 후기 울궈먹기!!

포토월을 다보고 큰사진이 있는 섹션으로 넘어갔다.
크게 프린트 되어 설치된곳도 있었지만 여기먼저 보려고 입장!!

해맑은 유반장


해맑은 명수옹


멋진 항돈이


미남과 야수


껌 좀 씹는 여고생


여기도 일반인 항돈이와 친구들


연기자보다 김PD



노홍철이 나온 사진인데 스테프들 사이에 눈에 띄는 한사람이 있다. 김태호 PD 정말 그의 패션센스는 멋지다!! 바쁘고 힘든상황에서도 자신을 꾸밀줄 아는 섬세함이 무한도전을 만들어 내는 힘이 아닌가도 싶다.

여기서 잠깐 셀카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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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셀카를 찍다보니 무도멤버가 다 나왔다 ㅎㅎ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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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의 멋진 단체사진!!

쉬는 자리


사진찍고 있는 사진을 찍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못봤겠지만 이렇게 위에도 몇몇 사진이 있었다.

숨은 주역들 스테프들!!


돌I들




부쉬;;;




이분들이 있어 무한도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쪽 섹션을 다 보고 아까 포토월쪽으로 돌아가려니 줄이 엄청나게 길어져 있다. 다시 넘어가면 돌아오기 힘들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넘어가지 않았다 ㅡㅜ

이제 볼것 다 보고 기념품 가게를 가려는데 ㅎㄷㄷ;;


줄이 여기도 엄청나다 ㅡㅜ 대략 30분 기둘린듯~


샵 내부에도 그득한 사람들!!
근데 근데 근데 근데 ~~~


이건 뭥미~ 품절 품절품절 품절
윽 이거때문에 30분을 줄섰는데~ 진작에 이거부터 볼껄~
그래도 기다린게 아까워 입장했다.


드로잉북과 펜, 엽서 몇개 샀다.
이걸로 언젠간 다시 내맘데로 이벤트를~ 우후훗~


한쪽벽에는 라디오 DJ들 사진이 그득했고


무릎팍도사 사진도~


글고 무한도전도 빠지지 않았다.
가운데 자리를 파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하였다. 밑에는 제7의 멤버 영입이라는 기사와함께 ㅋㅋ

여기서 웃겼던건 화장실이다.


남자화장실을 들어가보니 이서진이 수줍은 미소르 지으며 빼꼼 엿보고 있었다.
과연 여자화장실은 어쩔런지~ ㅋㅋㅋ


소망(소원 아님)을 말해봐~
소망의 벽!!! 여기 적어서 달면 추첨해서 들어주는가 보다.
자 이제 볼것 다 보고 나가려는데~


우어 줄 엄청길다~
누군가에게 들었던 3시간 대기가 괜한말이 아니었구나라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 ;;
이게 끝이 아니고 지하철역으로 가는데 사람들이 줄을지어 계속 몰려오고 있었다.

왕복 3시간의 여정이었지만 그 수고가 전혀 아깝지 않았다.
다만 아쉬웠던게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알고있는 장면이고 이야기이기에 얘깃거리가 많은 사진전이었는데 아쉽게도 난 혼자가서 얘기를 나눌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이 몰릴것 예상을 못해 포토월쪽 로비를 제대로 못본것도 좀 아쉽고..

시간과 동행자가 허락해주면 다시 한번 찾고 싶다. 엽서도 재입고되서 사고 싶고 ㅡㅜ

누구라도 같이 갈 사람 푸쳐 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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