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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03 블로그에 인디아 블로그를 말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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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동호회 단관은 모비딕!!!
장소는 두산아트센터~~!!
회사에서 가깝고, 좋네 ㅎㅎ
캐스팅은~
이스마엘 / 신지호
퀴퀘그 / KoN
에이헙 / 황건
스타벅 / 이승현
플라스크 / 유승철
스텁 / 황정규
네레이드 / 이지영
무대는 이렇다. 선박이 기울어져 있는 모습
풍랑에 움직이는 거 표현하려고 이렇게 기울어져있는줄 알았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는 느낌을 주려고 기울게 만든거 같다.
커튼콜은 촬영가능!!!
음악회를 본 것 같은 뮤지컬이었다.
배우별로 다른 악기를 하나씩 맡아서 연기하는데 실제 음악하는 사람들을 캐스팅해서 연주실력이 보통이 아니었다. 연주대결씬도 잠시 있는데 이 부분이 정말 대박!!!
배우들은 감정표현을 악기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연출이 뛰어난듯!!!
1막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2막은 좀 지루했다.
그래도 결론은 재밌게 잘 봤다.
다~~~만~~~ 연기는 조금(아주 조금) 아쉬웠음 ㅎ
------------------------ 좌 석 리 뷰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1층 B구역 5열 5번
좌우로는 거의 중간자리, 앞에서는 5번째 줄이라 공연보기 아주 적절한 위치다. 이 공연은 배우의 표정이 크게 좌우하지는 않는 공연이라 2층의 앞자리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그래도 제일 앞자리가 좋을듯~ 커튼콜때 배우들과 악수도 가능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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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책을 읽고 글을 써 볼까 한다.
우리 회사에는 월마다 책을 선물하는 좋은 제도가 있다.
친한 동료가 이번달에 나에게 책을 선물하겠다고 해서 뭘 받을까 찾던 중 발견한 책
전에 읽었던 책들 중에 맘에 들었던 책들이 전부 라디오 작가의 책
이번엔 뭘 읽을까 '라디오작가 책'이라는 검색어를 넣어 검색했다.
음 .. 카테고리가 '여행'이네~ 난 수필이나 산문이 좋은데~
그래도 딱히 떠오르는 책이 없어 마음으로는 이 책을 정하고 선물해준다는 동료에게 물었다.
"혹시 추천도 되나요?"
고민을 하더니 너무 유명한 책이라 읽었을지도 모르는게 걱정이라고~ 그렇다고 알려주고 주면 김빠져서 재미없다고~ 그럼 힌트라도 주라고 저자명을 알려달라 했는데 '률'이 들어간다는 저자.
음 .. 김동률? 내 머릿속의 '률'은 그 뿐~(사실 방금 전에 찾아 본 책이 '이병률'씨의 책임에도 나는 저자명을 기억을 잘 안하는 편이다. '누구의 책이다'라는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기 위해서) 안 본 책일거라 생각하고 좋다고 했다.
책을 받은 날 ..
어라? 이게 왠 일?
마음으로 정해둔 책이 내 앞에 있는 것이다. 책을 사진찍어 올렸더니 그리 유명한 책이었구나~ 제일 좋아하는 책이라나 뭐라나~ 지인들의 댓글.(사실 이때부터 편견에 사로 잡혔다. 유명세때문에 고평가 됐을꺼라는 편견)
처음엔 편견때문인지 뭔지 책을 곱게 보지 못했다. 그닥 와 닿지를 않았다.
뒤로 갈수록
혼자 벌게지기도 하고,
실소를 내뱉기도 하고,
공감해서 감동하기도 하고,
책장을 덮은 순간 이 책에 끌려버린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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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카테고리가 여행인건 정말 아닌듯 싶다.
아직도 나에겐 고평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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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뭔가가 우루루 당첨된다.
그 중에서도 공연은 최근에 3개나!!!
그 중 인디아 블로그라는 연극이 있었는데 이 연극은 전에 빅이슈에 나온 내용을 보고 관심이 갔었던 연극이다. 이런 내용으로 신청을 했더니 덜컥 당첨이 되버렸다.
장소는 문화공간 필링(구 문화공간 이다)
여행이 주제다 보니 내부에도 여행관련되게 배낭도 있고~
벽에도 인도에서 직접 가져온 것들로 장식을 해놨다.
무대 중앙에는 스크린이 있는데 연극 중간중간 상황과 맞는 영상을 틀어준다.
주 연기자는 두명인데 여기 구석에 있는 분은 연주도 하고, 음향도 담당한다.
가끔 극으로 튀어나오기도 하고 ㅎㅎ
완전 웃기거나~
완전 슬프거나~
완전 진지하거나~
그러진 않다. 딱 알맞게 요소들이 섞여있다.
연극을 보면 딱히 남는 거라고는 아~ 여행가고 싶다.라는 느낌뿐?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고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아주 재밌게 봤다.
관객과의 호흡도 약간은 있고, 배우의 연기도 훌륭하다.
중간에 틀어주는 영상은 전에 촬영한걸 가지고 짜깁기 한거인줄 알았는데 끝에 엔딩크레디트때 보니 사전 기획을 다하고 가서 촬영한듯 하다. 스텝도 생각보다 많고~
아~ 나도 인도 가고 싶다. 지금은 우선 필리핀에 집중하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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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정말 잘 놀고, 쉬었다.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때(지금은 이미 한창 일상중이지만~)
3~4일간 군소리하면서 잘 따라 준 띵스군과 마지막 기념촬영 ㅎ
부산에 돌아와서는 거인통닭을 마지막으로~
서울행 KTX에 몸을 싣고~~
일본에서 사온 기념품들~
몇몇은 남았고~ 몇몇은 지인들에게~
남은건 뻔뻔하게 내 앞에 나타나서 달라고 하면 줄 수도~ ㅎㅎ
대부분의 여행이 혼자이거나 사진기는 내가 들고 있어서 내 사진이 많지 않다.
이번에는 동행이라~
띵스군이 찍어준 내 사진들로 마무리하고~
이제 다시 5월에 어딘가를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그때까지 최씨여행기는 잠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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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늦게자서 곤히 자고 있는데 용용이가 앞에 혼자 갔다 오겠다며 말한다.
잠결에 들었지만 잠귀가 밝은 편이라 그 소리에 깨서 어디가냐고 물었다.
이 자슥!! 나 잔다고 오호리 공원에 혼자 다녀오겠단다.
그럴 순 없지~
피곤했지만 돌아가는 배에서 지루한 시간에 잘 수 있기 때문에 대충 씻고 같이 나갔다.
이틀을 좁지만 잘 묵었던 호텔이다.
이 동네 저가형 호텔은 헤이와다이가 잡고 있는듯~
전날까지만해도 휴일이어서 못 봤던 풍경이 평일아침에 펼쳐졌다.
자전거 출근하는 모습들
쌩쌩 달리는 편인데 잘들 피해간다.
그리고 정말 많다. ㅎㅎ
공원 초입 호수가 보인다.
호텔 근처에 이렇게 탁트인 호수가 있었구나~ ㅎㅎ
다리를 건너 호수 중앙쪽으로 갈 수도 있지만 시간이 넉넉치는 않아서~ ㅎㅎ
낚시금지
분리수거
출입금지
어딜가든 보던 별다방을 못봤다 싶더니 마지막 날에 보는구나~
자전거, 조깅 코스는 같이 있고, 산책 코스가 따로 있다.
우리네 공원과는 조금은 다른 방식이다.
우체통 옆 화단 :)
한적한 길에는 이렇게 보행자용 신호등 버튼이 있다.
오호리 공원을 보고 바로 옆의 후쿠오카 성터도 보기로했다.
성터구나 ㅋㅋ 성이 아니고~
뭔가 유적같은게 좀 남아있긴하지만 ㅎㅎ
자전거가 많이 활성화되서 그런가 큰 길가에도 보행자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나뉘어져 있다. 그것도 바리케이트까지 해서 말이지~
성터 근처에 있던 연못 ㅎㅎ 오늘은 아침이기도 하고 뭔가 평온한 곳만 들른다.
떠나기 전 마지막 식사
후쿠오카에 왔으니 우동을 안 먹을 수 없지 않는가~
이곳은 일본 우동 체인 웨스또!!!
일찍와서 우동에 볶음밥까지 포함된 아침식사 메뉴를 먹을 수 있다!!!
아침식사 메뉴만으로도 양은 충분했지만 동전도 없앨겸해서 오니기리도 시켰다.
오니기리 먹어보니 한국김~ 한국김~하는 이유를 알겠더라 ㅋ(한국김에 대한 인기는 일본만화책에서도 볼 수 있고, 일본 연예인들의 말로도 알 수 있다.)
우동은 맛있기는 했지만 국물이 너무 진한건가? 조금 짠 편이었다.
이제 배타러 돌아갈 시각.
어찌 물어물어 갔드니 버스정류장에 하카타 국제 터미널항행 표시가 있다.
영어로 된 곳의 지명을 물을때 일본식 발음의 영어로 했더니 쉽게 알아듣고 잘 가르켜 주더라~(하카타 포트 인터내쇼나루~ 맞나? ㅋ 여튼 통했음~)
이번 여행 무사히 완수!!!
이거 타고 돌아간다 ㅋ 무려 5시간 정도? ㅎ
탑승 전 전날 호텔에서 만났던 학생들을 다시 만나서 기념사진 부탁 ㅋ
아무래도 낮시간이라 잠이 잘 오지않아 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
잊지않는 셀카!!!
워~ 재밌었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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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일본인에게 부탁한 유일한(?) 같이 찍은 사진 ㅋ
멀리 쿠마모토성이 보인다. 세개 나란히 모이는 구도가 맘에듬!!!
가는길에 성벽 시리즈~ ㅎ
표지판의 창모양(?)은 의도한거겠지? ㅋㅋㅋ
사무라이 하우스 도착~
저게 그 가문의 문장인가 보드라~
바닥의 자갈은 어찌 이리 다 열을 지어놓은건지~ 이쁘게 잘 정돈되어 있다.
푸른~~~소나무~~~~~
가는길 넢은 공원에서 파노라마 샷으로!!!
음 .. 이곳은 뭐 역사적인 배경도 잘 모르고~~~ 그냥 사진들로 대체!!! ㅋㅋㅋ
아까 덴뿌라 먹은데로 다시와서 사먹은 간식~ 속은 호빵같은데 겉은 떡이다.
뭐 그냥 그럭저럭 ㅋㅋㅋ
아~ 근데 이동네와서는 특색있는 음식을 못 먹었다 ㅡㅜ
이제 돌아갈 시간이라 기념품 대충사고 돌아서는 순간!!!
앗!!! 타이피엔이다!!!
타이피엔으로 말할거 같으면 일본에서 유명한 중국음식!!!(굳이 비교하자면 자장면 같은식일까? ㅎㅎ 울나라에 있는 중국음식~)
후쿠오카로 돌아가기전에 먹고가기로 결정!!!
식당내부도 중식당답게 화려하다.
아~ 이것이 타이피엔!!!
해물당면음식이다.
아~ 대박 맛있음!!! 국물도 진하고~ ㅎㅎ
아~ 돌아갈때는 완행버스 느낌의 버스를 타서 좀 오래걸렸다;; 잘 확인하고 타자 ㅋ
후쿠오카 시내로 와서는 싸고 괜츈한 야끼도리 집으로!!!
아~ 또 일본어 메뉴판 ㅡㅜ
음 .. 음 저~ 픽업해서 105엔 라인에꺼 쥬개만 어찌 저찌~~~
오 ㅋㅋㅋ 주문 성공!!! 센스있게 두명이니깐 종류별로 두개씩 골라주셨다.
여기에 아사히 비루까지!!!
이곳은 뭔가 대학로 느낌의 나는 곳이었다.
이날이 성년의 날이라 어린애들 술먹고 많이 댕기드라 ㅋㅋ
걸어가다 발견한 사랑카페!!!
이것도 한류 영향? ㅋ
일본의 순찰차는 카와이하구나~
이제는 돌아갈 시각~ 지하철 패스를 끊었는데 두번 밖에 못 탔다 ㅡㅜ
호텔로비에서 무선인터넷을 하고 있자니 한국인 남매를 만났다.
이런 저런 얘기듣고 팁도 얻고~ ㅋㅋ
호텔 바로 옆의 초밥집이 저렴하다는 사실도 듣고 ㅋㅋ
거기서 뭐 좀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이번에 또 주문이 걱정이다.
어찌저찌하면 되겠지만 여행의 묘미도 살릴겸 우리가 사겠다고 하구 초밥집에 같이갔다.
우옹~ ㅋㅋㅋ 이번에도 뭔가 옵션이 있었는데 일본어 잘하는 분 덕에 무사히 주문 ㅋㅋ
역시 초밥이 맛나구나~
방으로 돌아와 자기전에 어제 남은 술을 마시면서 TV를 틀었는데 음~ 그나마 알아볼 수 있는 수학교육방송을 보면서 마지막 밤을 마무리했다.(완전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더라 ㅋㅋ)
아~ 이제 이번 여행도 하루 남았구나~ 아쉬움을 달래며 늦게 잤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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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멀리 가는 날이니 조금 일찍!!!
음 뭐~ 숙소 전경은 이번 여행에서 제일 별로임 ㅎㅎ
뭐 전에 있던곳이 너무 좋으니깐!!!
오늘은 지하철로 주로 이동~ 1일패스를 끊었다.
오늘의 첫끼도 만만한 모스버거~
이거 국내진출 준비라든데 ㅎㅎ
뱃부를 가거나 하우스텐보스를 갈려했는데 사전준비가 너무 부족해 일본 3대 성에 속하는 쿠마모토성이 있는 쿠마모토로 향하기로 했다.
4회권이면 원래 8000엔인데 20프로 할인인듯하다~(아마도?)
아~ 이 티켓사면서 쫌 헤프닝이 있었다.
티켓을 사면서 몇번홈임지 알려주는데 손가락으로는 '3'과 '8'을 표시하는데(세 손가락을 펴서 다른 손바닥에 올려 놓으면 8을 나타냄) '사디'라고 말을 하는 것이었다.
으잉? 이분 한국말 하는건가? 근데 왜 손은 '3'인데 말은 '4D'라고 하는거지?
내가 의아해고 있으니깐 직원이 걍 일본어로 '산주하찌'라고 해서 알아들었다. 바로 38번 홈
음 .. 근데~ 왜 '사디'라고 했을까? 곰곰히 생각하니 내가 곰이고~
아!!! 이 분 나름 .. 영어로 말씀하신것이다. '써티에잇'이라고 말씀하고 싶었는데 '8'을 영어로 몰랐는지 '8'은 손가락으로 표현하고 30만 영어로~ 그게 '사디'인것이었다.
어찌됐든 여차저차해서 버스탑승에 성공!!!
버스에 마침 쿠마모토성안내도가 있어서 버스안에서 이리저리 계획을 세웠다.
옆쪽에는 모여서 나들이가는 일본 아주머니들~ ㅋㅋ
'에~~~'하는 일본 특유의 감탄사가 계속 들린다. ㅎ
쿠마모토에 도착하니 반겨주는 쿠마몬~
저 캐릭터 잘 활성화 시킨듯~ ㅎㅎ
여기도 한글 설명이 많다.
후훗~ 내천~
입구에는 이렇게 이쁜 대나무 공예가~
입구에 닌자가 뻘쭘하게 어슬렁어슬렁하드만~ 뭔가 했는데 관광객을 위한 사람이었나 보드라
안내하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사진찍자고 하니 포즈를 잡아주신다 ㅎ
쿠마모토성이랑 사무라이 가문집을 패키지로 구매했다.
이제 쿠마모토성으로 입장~
후훗~ 기념사진도 ㅋㅋ
망루에도 들어갈 수 있는데 여긴 맨발로 들어가는 곳이라 입구에서 봉지를 나눠준다. 나갈때는 다시 반납~
전등갓도 이리 이쁘게 해놨네~ 아이디어 좋음!!!
하수구 뚜껑? 뭐지? ㅎ
성 앞에 있던 돌덩이~ 연마된걸 보면 어디에 쓰인것이다.
성 짓는데 쓰인건데 이걸 한 사람이 들고 옮겼다고(모든 사람은 아니고 한 사람만 ㅋ)~ 말이 안되는 무게이던데;;;
아깐 망루~ 이게 본성이다.
본성에서도 기념사진 ㅎ
ㅋㅋㅋ 요러고 기념사진 찍는것도 있는데 창피해서 워터마크를 얼굴에~
뒤에서 보면 졸 웃긴데 ㅎ
성 꼭대기 층에서 내려본 앞마당
시내도 멀리 보인다~
음 이것은 뭔가 대피알림용이나 이런거든데~ 아 뭔가 무섭다 ;ㅁ;
왕이 내신들과 국책을 논의하던 곳이라든데 역시 이런곳은 내부가 화려하다.
이 나무도 뭔가 사연이 있는 거였는데~(아 나 너무 대충본다 ㅋㅋㅋ)
뒷뜰(?)은 조용조용하고 산책하기 좋다.
사람들이 성만보고 나가기에 왜 여긴 안오나 했드니 가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 특색은 뭐 없었다.
기념스탬프도 잊지 않고~ ㅎㅎ
'잘오셨습니다.'
아~ 이 왠 사전같은 번역이래~ ㅎㅎ
뭐 .. 뭐냐 이 그로스테키해보이는 광고 사진은~
여기서 간식으로 사먹은 고로케!!
대박 맛남!!!!!
간식거리중엔 제일 맛있었다. ㅎ
이젠 사무라이 가문으로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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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신사를 다녀오고 오후에는 캐널시티로 항했다.
캐널시티란 곳은?
운하를 끼고 있는 대형쇼핑몰이란다.
쇼핑이 목적도 아니었고, 그리 땡기진 않았지만 어디 멀리다녀오기에는 시간이 적게 남았고, 그렇다고 멍때리자니 아까워서 뭔가 하고 보러갔다.
워~ 분수쑈!!! 이거 완전 높이 올라간다~ㅎ
뭐 그래도 전날 부산에서 본게 더 멋지다 ㅋㅋㅋ
지금 뭔가 행사 기간이라 연예인들이 여기서 공연도 하고 막 그러나 보드라~
그닥 특별한건 없지만 쫌 아쉬워서 기념촬영 ㅋ
여기서는 물이 뽈록 뽈록 튀어 나오는데 꼬맹이들이 그거 잡아보겠다고 저렇게~ ㅋㅋㅋ
반다이샵!!! 자쿠!!(맞나?)
이런거 볼때마다 역시 일본이구나 싶네~ ㅎㅎㅎ
오호~ 이곳은 한류샵!!! 워~ 이것저것 많고 인기도 괜츈한듯 ㅎㅎ
지브리샵!!!
비싼 토토로도 있고~ ㅎㅎ 난 그냥 좀 싼거만 몇개 기념으로다가ㅋ
이젠 밥먹으러 다시 하카타역으로~~~
그 유명하다는 100엔 초밥집이다.
번호표 뒤에 딸려 나오는건 누가 주문한거니까 자기번호 아니면 건드리면 안된다.
처음가서 전부 일본어라서 어찌 주문하는지 몰라 헤맸지만~
용용 이넘은 오전의 충격때문에 그냥 나갈까? 막막 그러던걸 내가 좀 잡아두고 연구한 끝에 정상 주문이 들어가고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어~~~~ 맛나다!!!
장국도 돈받는건 안자랑 ㅡㅠ
셀프로다가 포장도 가능하다. ㅎㅎ
초밥먹기 완료!!!
보통의 페이스라면 이정도는 혼자도 먹었겠지만~
배를 너무 부르게 먹으면 다른걸 못 먹기도 하고~
많이 먹으면 다 돈이기 때문에 후훗~
근데 어찌 잘 골라서 다 100엔짜리로만 먹었다. ㅋㅋㅋ
오늘이 끝나간다.
중간에 숙소에 들러 로보스퀘어를 가봅시다.
거기는 거리도 좀 있어서 버스를타고 궈궈~~~
후쿠오카돔도 보이고~ 저기 못 들어가본건 쫌 아쉽 ㅋ
아아아~~~ 이 허탈함 ㅡㅜ
동절기라 그런가 가이드에 나와있던 것보다 한시간 일찍 닫았다.
아쉬워서 밖에서라도 이렇게 기념사진 ㅋㅋㅋ
아까 자쿠도 보고 여기서 건담도 보는구나 ㅎㅎ
후쿠오카타워도 건물만 한 컷 ㅋㅋ
오늘의 피로를 씻어줄 온천!!!
호텔 패키지에 포함되있던 온천이다.
원래 가격은 700엔 ㅋ
아~~~ 근데 일본은 다 돈이라더만~ 여기 타올 대여비가 150엔!!! 허허허허허허
젠장~~!!
뭐 어찌됐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온천온천~~~하는구나~~~~~
처음에 들어서서는 탕만 보여서 뭐 일본 온천이라고 별거 없구나 했는데 안쪽에 노천탕까지 있다. 워~ 완전 좋음 ㅎㅎㅎ
피로가 풀리는거도 같고 ㅋㅋㅋ 여튼 대박!!!
온천욕도 했으니 포장마차에 라멘이나 먹으러 갑시다요 ㅎ
가는길에 주류마트에서 본 한국술 ㅋㅋㅋ
포장마차 거리다.
아~ 이 중에 어디를 가야할까? ㅎㅎㅎ
그냥 왠지 만만해보이는 곳을 선택!!!
음 ... 역시 메뉴판이
일본어구나~~~
메뉴판따위 후훗~ 그냥 라멘이라고 시켰다.
근데 뭐 또 옵션이 있구나~ 허허허허허
오지상께서 뭐라고 뭐라고 하면서 손가락으로 굵기를 바꿔가며 말씀하신다.
아!!! 면의 굵기구나 ㅋㅋㅋ 난 제일 크게 손가락으로 보여주며 우여곡절 끝에 주문 완료!!!
워~ 뭔가 달인같음 ㅋㅋㅋ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라멘에 니혼슈도 한 잔 시켜볼까?
아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옵션이 있구나~~~
오지상께서 뭐라뭐라 하시다가 '호뜨 아이스'라고 하신다.
아!!! 차갑게?뜨겁게? 그거구나 ㅋㅋㅋ 난 '호뜨호뜨~'라고 주문 완료
워~ 맛남 맛남!!! 대박 맛남 ㅋㅋㅋ
그래 여행은 이런것이지~ 헤매기도 하고, 상가 건물 말고 이런 서민적인 느낌(?)의 음식!!!
문에는 여기도 다들 낙서로 이리저리 ㅎㅎㅎ
기둥도~ 낙서(겠지?) ㅋㅋ
아~ 이런 모습 좋아!!!
이곳도 역시 일본의 흔한 포장마차인갑다.
퇴근하고들 많이 찾아오는 거 같드라 ㅎㅎ
포장마차 맞은편에는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고~
원조라는 한자로 추론해보건데 이 골목이 그 라멘 이런걸로 유명한가 보더라.
다들 서로 원조라는 간판달고 장사중 ㅋㅋㅋ 사람사는데 다들 똑같네 뭐~ ㅎ
이제 숙소로~ ㅎㅎ
아~ 저 패거리마트 볼 때마다 일본 아닌거 같어~ㅋ
숙소에서는 올때 면세점에서 산 양주랑 주류마트에서 산 안주로 몇잔하고 뻗기로~ ㅎㅎ
다음날은 멀리 좀 가는 날!! 아~ 매일이 기대되는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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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후쿠오카!!!!!
Welcome to Fukuoka Port of HAKATA
새벽에 도착해서 정박해있다가 날 밝으면 내려준다.
잠이 깬지라 갑판에서 설정샷 ㅋㅋㅋ
저기 저 큰배가 우리가 타고 온 뉴카멜리아호!!!
크기가 커서 배멀미는 없었다.
아무래도 한국여행객이 많아 그런지 여기저기 한글이 많다.
후쿠오카 여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
버스타고 하카타역으로 오기도 쉽다.
일단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이것저것 설명듣고~
가격을 얘기해줄 때는 역시나 계산기로 또각또각~
여기 한국말 하시는 안내원도 있다. ㅎ
일본에서의 첫끼는 하카타역 옆의 하카타교통센터건물에 있는 모스버거!!!
그리 비싸지도 않고 간단히 먹기 괜츈!!! 친절하기도 대박! ㅋ
일본 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린다.
내릴때 요금을 내는데 운전석 위쪽에 있는 전광판을 보고 맞는 요금을 낸다.
안내 책자에서 근처 어느 신사에서 오늘 축제기간이란다.
뭐 딱히 여행일정을 안 짰으므로 도오카에스비신사로 궈궈!!!
가는길에 정류장 이름을 잘 못 듣고 좀 일찍 내려 쑈를 좀 했다.
난 그냥 잘 안물어보고 알아서 찾아가는 스타일이라 버스 노선도를 살펴보고 있는데 막막 물어보는 스타일인 용용이 지나가는 아주머니를 붙잡고 영어로 물어봤다.
아아~~~ 이 녀석 일을 벌였다.
아주머니는 당연 영어가 안되시고~ 다른 사람 붙잡고 물어보고;;;
노선도를 보면 어디로 가얄지 바로 보이누만;;;
이 때 이후로 이 놈 쫄아서 물어보는거 극소심 됨 ㅋㅋㅋ
신사는 조금은 사이드라서 뭔가 정겨워 보이는 집들이 ㅎㅎ
신사 도착!!!
어랏? 근데 .. 음 머지? 허허~ ㅋㅋㅋ
축제라문서!!! 이게 머임;;;
흠 뭘까???
대보름 무슨 축제였던거 같은데 밤에만 하는건가?
돌아오는 길에 버스타고 온게 너무 아까워서 근처 공원으로 보이는 곳도 들렀다.
오오오오오~~~~~
근데 뭔가 포장마차들도 있고, 먹거리랑 많다!!!
오오!!! 여기가 축제 장소였다.
ㅋㅋㅋ 지도를 잘 못 보고 찾아간거였~
찾아가야 할 신사가 여기였던 ㅎㅎ
다들 손에 이런 풀 같은걸 들고 있던데 1년동안 집에 있던걸 가져와서 새로운걸로 바꿔간다고 하던가? ㅎㅎ 뭐 묵혀놨던 액운같은걸 버리고 새로 받아가는듯한 느낌?
내 추측이 맞다면 여기선 운세도 뽑기???
요렇게 공원도 잘 꾸며 놓았다.
우힛~ 축제 사진들 투척!!!
아아~ 날씨도 맑고 넘 좋다.
남쪽으로 올거라서 옷을 두껍게 입지 않았는데 다행~
여기서 제일 재밌었던거!!!
짱껨뽀해서 이기면 두개 주는 초코바나나!!!
아~ 이 아저씨 바디랭귀지로 룰을 설명하느라 고생하셨어 ㅋㅋㅋ
우후훗~ 여기서는 길거리 음식으로 배채움 ㅋㅋㅋ
젤 맛났던건 밥에 베이컨으로 싸져있던 이름모를 것~ ㅋㅋㅋ(사진에 이마 넓은 아저씨 그림 있는 극것!)
이제 다시 하카타로 돌아가서 캐널시티를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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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심히 늦게자서 좀 늦게 일어났다.
뭐 그래봐야 9시쯤? ㅎ
아침은 간단하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음식으로!!
나오기전에 오다상과 기념촬영!!!
나랑 띵스는 난쟁이구나;;;
이것은 승기가 먹고 갔다는 국제시장의 씨앗호떡!!!
줄이 없는 늦은 시간대에 왔다.
음 근데 씨앗 양이~~~
명성대로 많이 줄었다. ㅋㅋㅋㅋㅋ
오전엔 띵스는 늦게 와서 못 간 책방골목을 같이 갔다.(워~ 이런 선배가 어딨어 ㅋ)
그러곤 이 놈 카메라 렌즈산다고 광복로 헤매기~(워~ 이런 선배가 어딨어 ㅋㅋ)
점심은 족발골목!!! 역시 먹는게 남는 것이다!!!
일본으로 가는 배의 수속시각은 오후 6시~
부산에서는 마지막으로 태종대를 다녀오기로 했다.
음 .. 사실 통영에서 더 멋진 바다를 봤기때문에 여기에 대한 감동은 좀 떨어졌다.
이젠 드디어 일본으로 갈 시각!!!
여객터미널이다!!!
드디어 가는거임???
는 훼이ㅋ~
일본 가는 것은 연안여객터미널말고 국제여객터미널로 가야한다.
시간 남아서 여유있게 갔다고 생각했는데 장소를 잘 못 찾아서 허둥지둥~ 갔지만 뭐 그래도 시간이 많이 남았다. ㅎ
아~ 얼마만에 사용하는 여권인가? 딱 5년만이구나~ ㅎㅎ
이제 탑승~
워~ 이제 막막 실감난다 ㅋㅋㅋ
배안은 흠~ ㅋㅋㅋ
생각한거보다 좁구나~ 이거 뭐 내무실보다 좁은든 ㅋㅋㅋ
다행히 꽉차고 그러진 않았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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