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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13 앞자리서 다시 보고 싶은 헤드윅!!!
- 2011.05.19 최씨여행기 - 문경 2/2
- 2011.05.18 최씨여행기 - 문경 1/2
- 2011.05.13 볼수록 빠져드는 서커스~ 바레카이!!
- 2011.05.12 깨알같이 좋았던 1300K 11주년
- 2011.05.10 깔끔하고 청결했던 소삼방 2
- 2011.04.27 스포츠에 적합한 블루투스 리시버 Jabra BT3030
- 2011.04.24 바이크 메이트로 자전거 쫌 업그레이드 ㅋ
- 2011.04.16 점심특선 도시락 추천!! 미나토 코리아
36시간의 열기로 구어 낸 6개의 결과물!
6월 17일 자정부터 6월 19일 정오까지,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의 열기로 구어낸 6개의 아이디어!
이것이 소셜이노베이션 캠프이다.
회사에서 공개모집한 참가자 선착순에 내가 덜컥 걸렸다.
사내 2명의 개발자 참여자 중에 한명이 바로 나 ㅎㅎ
여기에 참가하기 전에 대략 한달전인 5월 21일에 NHN그린팩토리를 찾았다.
아~ 여기서 카페테리아 규모에 압도당했다지 ㅎㅎ(울회사 카페테리아도 어디서 꿇리지 않는데)
6개의 아이디어 중에 마음에 들었던 '길거리 스타'(길거리 공연을 공유하고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처음에 여기 앉았다가 다른 아이디어도 들어보러 몇 군데 가봤지만 역시 여기가 맘에 들었다. 나도 공연 같은걸 좋아라 하고 말이지 ㅎㅎ
그리고는 사전 준비를 위해 팀원들과의 몇 번의 사전 만남, 그리고 멘토와의 만남도~
대여섯번정도는 모인듯~ ㅎ
그렇게 기획이 다듬어지고 드디어 그날이 다가왔다.
6월 17일
난 이날을 위해 오후반차를 신청했다.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낮잠을 자기로 한것~(결국 평소 습관때문에 자는데는 실패했지만) 그리고 에스프레소도 몇 잔을 뽑아서 보온병에 담고 말이지(이거 유용했어 ㅎ)
높은 코딩효율을 위해 화면이 노트북보다는 22인치 일체형 PC와 회사에서 사용하는 해피해킹 키보드와 키패드(회사 코딩 환경과 비슷해서 높은 효율을 자랑~)를 챙겨갔다.
우리팀 이름은 하이웨이 스타~
팀컬러에 맞는 팀셔츠를 지급받았다. 이 옷을 입고 36시간 있어야 한다. ㅎㅎ
개막식을 지나서 6월 18일 자정에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시작하자마자는 뭔가가 분주했다.
뭔가 촉박할 것 같다는 느낌에~
우왕좌왕하며 초반에 시간을 후딱 보낸듯하다.
대략적인 일정은~
코딩 - 식사 - 코딩 - 식사 - 코딩 - 식사 - 코딩 - 식사 - 코딩 - 식사
이런식~ 아~~~
그렇게 나는 계속 코딩을 해간다.
피로회복에는 기본적인 레모나, 박카스, 비타500만으로는 효과가 없다.
적어도 옐로우포션(레모나2포 + 비타500)이나 붕붕드링크(레모나2포 + 박카스) 정도는 되야~
먹을 것은 정말 잘 나왔다. 슈퍼마켓의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고,
야식도 꾸준히 나오고~
밥은 연수원 밥이라 정말 잘 나왔다(일신빌딩 2층이 이거의 반만되도 좋겠다 =_=).
23시간 ..
18시간 ..
7시간 ..
3분 ..
그렇게 잠과 코딩과 식사를 오가며~
드디어 36시간이 지나 6월 19일 정오가 되었다.
이시간 동안 내가 잔 시간은 대략 5시간~ 하지만 이것도 많이 잔 편이다.
3시간 잤을 때 휴게실에서 만난 사람에게 3시간 잤다고 하니 많이 자셨네요라는 답변을 들었;;
일단 결과물은 시간에 맞춰 딱 나왔다. 후반부에 좀 널널해지는 것 같아 잠시 긴장을 늦췄더니 10분도 안 남았을 때까지 폭풍코딩을 이어갔다.
시간이 끝난 순간 우리 개발자 1호,2호,3호는 서로 부둥껴 않았다지 ㅎㅎ
마지막 식사 후 드디어 결과물 발표!!
우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발표에서부터 최고의 관심을 끌었다.
6팀 모두 발표 후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개인부문 수상을 했는데 우리팀에서 스마일맨 상을!!
드디어 시상식~
6팀 중 3위 안에만 들면 상금의 영예가!!
6~4등이 발표되는 동안 그래~ 3위안에만 들었음 좋겠다구~ ㅎㅎ
근데 3위까지 발표했는데 우리가 호명이 되지 않았다.
아~ 이쯤에서는 당연히 욕심히 생기기 마련~
1등이 탐났지~ ㅎㅎ
그런데 정말 기적같은 일이 벌어져 버렸다.
대회 타이틀과 같은 상 Social Innovation상을 우리팀이 획득한 것이다.
상금 3백만원의 영예까지~
사실 11명의 참가자이니 적지도 않지만 그리 많지만은 않은 금액의 상금이다.
그렇지만 우린 무지 좋아하고, 즐겼다. 36시간이라는 적지않은 시간동안 고생하고 이뤄낸 쾌거니까 말이다.
거기다 난생처음 매스컴도 탔다지 ㅎㅎ 어쩌다보니 자리도 정 가운데다 ㅎㅎ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newsid=20110620110103353
우리 길거리스타에서 함께해요~ ;)
얼릉 활성화가 되야할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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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히 롹인거 같기도하고 그런~
저런 포스터를 봤을 때도 음 그냥 저런 여자가 주인공이구나~ 그런 ㅎㅎ
뭐 사실 저 대상이 주인공은 맞았지만~ 여자는 아니니;; ㅋ
첫 시작부터 맘에 들었다.
배우가 객석 뒷쪽에서 나타난 것부터~ ㅎㅎ
그리고 신나는 음악들도~
사실 중간엔 좀 지루하기도 하고~
남자가 보기엔 좀 거북할 수도 있는 주제
드랙퀸(* (미·속어) (여자 차림을 좋아하는) 남자 동성애자, 여장 남자)에 관련된 내용이니 남자가 보기엔 좀 거북할 수도 있는 주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이다.
결말부분과 커튼콜이 너무도 맘에 들었기 때문이다.
앞쪽에 앉은 관객(이라 쓰고 참여자라 읽는다.)들이 노래를 같이 부르며 열광하는 모습이 너무도 부러웠단 말이지~
섹시(?)한 남자가 주인공이라 그런지 관객의 한 80프로정도는 여성 관객인듯 하더라~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되면 다시 보러가고 싶다.
앞자리에서~ 음악도 미리 듣고~
관객이 아닌 참여자로~
위치는 KT&G 상상아트홀~ ㅎ 홍대에 있는거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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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조금 떨어졌을 뿐인데 이렇게 맑은 물이라니 ㅎ(뭐 도가 다르긴 하지만 ㅋ)
폭포다~ 나름 폭포 걍 그저 이쁨 ㅋㅋ
걷다보니 제2관문에 도착했다.
관문 지나서 바로 있는 약수~ ㅎ
여기서 가져온 물병에 리필도 하고 ㅋㅋ
아~ 날씨가 점점~ ㅡㅜ
출발전에 문경하나로마트에서 산 녹차양갱~
아!!! 이것도 신세계!!!! 이렇게 맛있는 줄 알았으면 몇 개 더 사는건데 ㅋ(진구:제주도 친구, 너 하나 줄 때 안 먹을것 처럼 하드만 딱 하나 남기고 다 먹었드라 =_=;;)
2관문 좀 지나면 문경새재 아리랑이 새겨진 바위가 있다.
그 옆에 있던 노래 재생 버튼. 이 버튼을 누르고 조금 듣다가 계속 진행했다.
산새가 있어 그런지 아까 누른 버튼의 음악소리가 울려퍼진다.
마치 정말로 산속에서 명창이 부르는 듯한 느낌~ 기분이 묘하고 좋았어 ㅎㅎ
모든 소원들 이루시길~
아~ 이건 그냥 좋아서 찍음
이제 거의 다 왔다~ 내가 걸은길 ㅋㅋ 꽤 되드라~
드디어 목적지 3관문이 보인다.
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이런 현수막이 마지막에 나를 반긴다. 산채전가 새재주~ 음 뭘까?
아~ 이거야 말로 파막 종결자!!!!
새재주는 막걸리 기본에 솔잎이나 더덕같은게 갈아져서 들어가 있고, 산채전은 새재에서 나는 산채들을 전으로 만든!! 아~ 향도 좋고~ ㅎㅎ
아~ 걷다보니 문경시에서 출발해서 괴산군까지 왔네 ㅋㅋ
경북에서 출발해서 충북에 왔다. 도를 넘은 남자 ㅎ
꽃이 이뻐서~ ㅎ
아~ 죻다 ㅎㅎ
사실 이 사진을 찍은 곳은 잘못 온 길에서 찍은 사진이다.
3관문 쪽에서 서울로 가려면 고사리 마을에서 수안보행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는 대략 1~2시간에 한대이고 아마 5시20분 정도가 막차였던걸로 기억한다. 아~ 이 시간표를 찍었어야는데 ㅋ
수안보에서 서울을 가는데는 버스가 대략 1시간에 한 대 정도 있고, 표도 버스정류장(터미널 아님) 옆 슈퍼에서 판다.
ㅎㅎ 이렇게 6년만에 다녀 온 문경새재 기행을 마친다.
이번에 흠이라면 비가 와서 발걸음이 빠라진게 아까웠다. 느긋~하게 돌아보고 싶었는데 ㅎ
언젠간 다시 우산까지 챙기고 느긋하게~ 천천히 다시 함 다녀와야겠다. (고기맛도 다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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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오리라고~ ㅎㅎ
거길 이번 징검다리 연휴를 빌어 다녀왔다.
문경 가능 버스는 서울에서는 동서울 터미널 밖에없다.
건대 들렀다가 문경으로 가는 버스~
서울에서 두시간 여를 달리니 전원풍경이 등장한다.
뭔가 정겹고 귀여워보이는 듯한 문경 시외터미널 근처
그때는 몰랐었다.
이런곳에 이런 온천이 있었다는 것을!!
두 종류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이곳이 국내 유일이라나? ㅎㅎ
기분탓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개운한 느낌 ㅎㅎ
저녁은 온천에 같이 있던 식당에서 먹은 쇠고기 버섯전골!!
국물이 시원했으 ㅎㅎ
온천하고 밥먹으니 밤이 다되었다. 뭐 늦게 출발했으니~
근처 모텔에서 대충 숙소를 잡고 1박
아침이 밝았다.
아침밥은 간단하게 김밥헤븐 김밥으로다가~
문경에서 문경새재로 가려면 문경시외터미널에서 관문행 버스를 타면 된다. 대략 한시간에 한대 정도?
버스표는 1,500원(카드따위는 안됨 ㅋㅋ)
버스가 왔다. 문경새재가 종점인 버스 ㅎ
아~ 뭔가 시골버스같은 느낌의 정겨움 후훗~
완전 맛남~ ㅎㅎ 대충 찾아보고 간덴데~ ㅎ
유명한 맛집인가부다. 요즘에 올렸드니 고기사진만 보고도 바로 알아보데~ ㅋ
배도 채웠으니 다시 발걸음을~ ㅎㅎ 죻다 ^0^
문경새재 과거길
고개가 험해서 새도 쉬어가는 재라서 새재라지아마?
관문이 세개라고 새재 아님 ㅎㅎ
제 1관문이다. 이제 시작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사극세트장을 둘러봤다.
처음 가봤을 때는 왕건세트장이 었는데 그 새 많은 사극들을 촬영했나보다. 나름 명소? ㅎ
자 이제 다시 본격적인 재넘기다!!
포스팅 울궈먹기~ ㅎ 2편에서 계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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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운동장역 6번 출구로 나와 야구장을 지나치다보면 공연장이 나온다.
정확한 위치는 이쯤?
태양의 서커스라고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이번에 온 것은 바레카이(ㅎㅎ 시리즈 중에 극히 일부분~)
포스터를 보니 마이클잭슨, 엘비스, 비틀즈도 있든데 이건 정말 궁금 +.+
입장하면 천막은 여러개지만 공연장은 제일 큰 천막 하나고, 나머진 뭐 기념품 가게나 그런거인듯~ ㅎ
스폰서들~ ㅎ D사가 없는게 좀 아쉽;;
이동식 화장실에도 포스터로 래핑 ㅋ
아~ 이 무서웠던 연체인간;;(사실 당신은 좀 지루했어요 ㅎ)
처음 시작부랑 마임은 스아실~ 흠 뭐~ 흠 좀~ 그랬는데~
대박공연이라문서!! 이라고 ㅋㅋ
아~ 근데 보면 볼수록 점점 재밌어지는~ ㅎ
후반부엔 정말 진심으로 기립박수를 치고 싶을 정도였다.
서커스를 처음봤는데 첨부터 이런 대박공연이라니!!
음악도 현장에서 라이브로 연주하고, 서커스도 대단하고~ 같이 갔던 사람의 얘기를 빌면 정말 종합예술이었다. ㅎ
재미요소보다는 대단한 공연이란 느낌이 더 강했던듯~
이번엔 동호회 회비도 사용하고 그래서 좀 저렴하게는 봤지만서도 이런 공연이면 한 돈 10마논해도 보러 올 의향이 있는 퀄리티!!!
서커스라서 가족단위로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구~
완전 대박~ 강추!!
아! 바레카이 스토리의 기본은 이카루스의 날개가 녹아 바다에 빠져 죽은 이야기를 기본으로 하는데 만약 바다에 빠지지 않고 미스터리한 숲에 떨어져서 살아남았다면 어찌됐을까하는 이야기로 진행된다(오~ 뭔가 태양의 서커스와 잘 맞아 떨어진다!)
알고 봤음 더 재밌었을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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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인해서 산 잔세트
큰잔, 작은잔 세트를 할인받아서 샀다. ㅎㅎ 이쁘고 좋음~
자세한건 요기
2.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트위터에 11주년 축하 메시지로 파리바게트 5,000원 교환권 득템!!
3. 슈퍼키드 콘서트
홍대에서 슈퍼키드 롤리팝파티를 열었다.
대략 1시간여의 열광적인 무대로 땀에 흠뻑 젖은 허첵씨 ㅋㅋ(징고시가 군대간건 아쉽 ;ㅁ;)
4. 초코쉘 만들기 세트
요것도 트위터에 글 올려서 받은~ ㅎㅎ 언젠간 써먹어야지~
자세한건 요기
9주년(맞나?)때는 머그잔 받았었고, 10주년때는 뭐 별로 없었든듯 ㅎㅎ
최근에 1300K서 폭풍지르다보니 다이아몬드 회원까지 올라가고;;
혹 1300K서 지를 사람 있음 나한테 얘기하심 ㅋㅋ 쿠폰 쓸 수 있는거 몇장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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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깔끔하다.
뭔가 고깃집 같지만은 아닌 느낌도 ㅎ
ㅎㅎ 숯불!!
밑반찬들도 깜끔하게 잘 나온다.
메인니다!! >.< 소소소소소~~~~~
숯불에 슥~ 올려서~
예전에 소가 이리 맛있는지 왜 몰랐으까;;
단호박도 맛나다.
요건 비냉~
요건 물냉~
냉면에도 고기가 꽤 들어있고, 곶감도 들어있어 맛나다.
여기가 더 청결한 인상으로 남았던건 이런 냉면소스에도 날짜 표기를 해서 관리를 잘 하고 있는거 같아서 이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자리가 넉넉치 않아 보인건 좀 아쉬웠지만 대체로 만족!!
글고 위치도 좋은 논현이니~ 다만 논현에는 맛집들이 많아 경쟁자들이 많은게 쫌~ ㅎㅎㅎ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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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브라의 BT30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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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구성품은 본체, 번들이어폰, 클립, 충전기, 이어팁이다.
전면 조작부는 재생, 곡탐색, 볼륨조절, 전화버튼들이 따로 있어 블루투스에서 하는 모든 조작들을 길게누르거나 하지 않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목걸이가 거부감이 들면 클립을 끼워서 사용도 가능~
이어폰잭과 마이크 부분
번들이어폰은 음~ 쫌~ 꽤~ 허접하다.
마이크는 성능이 좋은건가? 주변음이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인거 같다. 그래서 통화할땐 들고 해야 안정적인 통화가 가능할 듯 하다.
방수도 되니 뭐 대체로는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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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매한 바이크메이트 휴대전화 거치대와 자전거용 가방.
갤럭시S가 딱 맞게 들어가는 슬림제품이다.
지금 떠 있는 어플은 제품회사에서 출시한 Bikemate라는 어플이다. 실시간으로 속력과 속도도 나오고, 고도와 이동거리등이 나온다. 지도로 확인 할 수도 있고, 메일로 보내기 기능도 있다.
이 어플에서 아쉬운건 평균속도가 제 멋대로라는거 ㅎㅎ 그리고 어플이 죽었다가 살아났을때 진행시간은 그대로 인데, 이동거리는 초기화 된단거 ㅋ 어플은 그닥인거 같다.
거치대는 왠만한 충격에 떨어지진 않지만 밴딩을 단단히 해도 큰 충격에는 조금씩 돌아가긴한다. 휴대전화에 보호필름을 씌우지 않으면 액정에 잔기스를 면치 못할것!! 그래도 제품은 만족하는 편이다. 블루투스로 페어링해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으니~
요 가장은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가운데 메인 포켓에는 간단한 공구를 넣고, 앞뒤로 작은 주머니가 있어 카드나 현금을 넣어서 이동하기 유용!!!
자전거 타러 한강시민공원 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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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크라제버거 한남점의 지하
점심에만 런치스페셜로 도시락을 팔고, 저녁에는 이자까야 전용이다.
벤또메뉴는 5가지뿐~ 용산 아이파크몰에는 종류가 더 많은듯 하드만;;
내부는 대략 이렇~ 나름 시냇물같은거도 흐르고 ㅎㅎ 방으로 된데랑 있고해서 좌석수는 적지 않은 편이다.
식기~ 뭐 별다를건 없지만 거의 안 빼먹구 식기는 찍는듯~
물잔 ㅋ
김치는 뭐~ 일본식 식당이라도 김치는 김치다. 기무치 아님~
요것은 야끼니꾸 벤또. 달짝지근한게 괜찮았던듯~
쿠시야끼 벤또. 이게 젤 나은듯~ ㅎㅎ
전주서 올라온 사촌동생과 먹구서 돌아가다가 아무래도 포장을 해가야겠다며 되돌아가서 결국 포장해왔다 ㅋㅋ
전주까지 가져갔는데 식어서도 맛있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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