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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5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았던 양재골 참숯갈비 6
  2. 2011.01.23 2011년 미친지름의 시작. 보드풀세트 질렀다!!
  3. 2011.01.11 귀찮은 전화가 있는 사람들은 '전화했어?' 안드로이드 어플을~ 22
  4. 2011.01.07 배우, 무대, 스토리 모든게 완벽했던 뮤지컬 영웅!!
  5. 2011.01.03 육두문자만 좀 무시하면 웃기고 재밌었던 연극. 킬유?킬미!
  6. 2010.12.27 사이드가 워낙 뛰어나서 메인이 살짝 아쉬웠던 지니스가든
  7. 2010.12.14 최근에 1300K에서 득템한 것들~ 4
  8. 2010.12.09 스마트폰 사용자의 겨울 필수품 스마트 터치 장갑 2
  9. 2010.11.28 내용으로는 처음 감동시킨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10. 2010.11.18 Azm(Android + yoZm) 인증법 21

서비스도 좋고 맛도 좋았던 양재골 참숯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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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헬로 DC에서 구매한 양재골 참숯갈비의 황제생등심+냉면 세트!!


고급스런 한옥분위기인 이곳은 양재역 1,2번 출구사이에 바로 있다.



내부도 멋스럽게~
자리잡고 쿠폰 사용한다고 하고, 메뉴를 주문했다.


샐러드도 맛나고~


겉절이도 괜츈(혹자는 이걸로 쌈싸먹으면서 무슨 쌈에 이리 기름기가 많지?하구 손에 다 묻히명서 먹었다는 ㅋㅋ)


물김치도 시원~


ㅇㅎㅎ 나왔다 생등심!!!!


굽는중 ㅎㅎ


양파지와 같이 먹으면 굿~~~~~!!


냉면도 적당히 맛있었다.


후식으로는 복분자차

첨엔 쿠폰사용하는거구해서 그냥 리뷰 안 올리려했는데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아서 리뷰쓰기로 결정!!
일단 가서 싸고, 맛있고, 배부르게 먹고 왔다.
정가에 먹어도 아깝지 않을듯~ ㅎㅎ




And

2011년 미친지름의 시작. 보드풀세트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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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만큼은 .. 보드만큼은~
방이 좁다는 핑계로 미뤄두고 있었지만~
결국은 질러버렸다.
올쿠폰에서 버즈런 특가가 나와버려서~

세트로사면 4~50만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특가가 나와서 지르려하다가 회사분에게 여기 어떠냐고 물어보던차에 자신의 데크를 넘기겠단다.
엇? 그럼 세트를 사진 못하고, 그냥 3만원 할인권만 적용이네~
그래도 뭐 이미 물쌀탄거 그냥 질러 버리는거야!!


대략 이렇다.
보드 가방은 2만원~


이것이 회사분에게 구매한 데크. 살로몬이란다.


데크 뒷면 ㅋ 왁싱까지 새로해서 5만원에 넘기신~


이것이 바인딩. 원터치로 풀기 쉽고, 가볍기까지한데 179,000원


이것이 부츠
무려 더블보아 부츠다. 무게도 그리 많이 무겁진 않고~
이건 288,000원. 회사분이 부츠는 무조건 최상급사라고해서 최상급은 아직 좀 무리고, 최하급은 면하는걸로 구매했다. ㅋ

총액은 20,000(가방) + 50,000(데크) + 179,000(바인딩) + 288,000(부츠) - 30,000(할인쿠폰)
     = 507,000

이번 시즌에 장비질렀으니 다음시즌엔 시즌권을 한번??? ㅋ
And

귀찮은 전화가 있는 사람들은 '전화했어?' 안드로이드 어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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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 두번째 어플 '전화했어?'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엔 아즘(Azm)과 다르게 안드로이드폰도 없는 슈퍼개발자 밍꾸형과 같이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둘 다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고 하다보니 생각보다는 길게 딜레이가 됐습니다. 그나마 일정을 줄일 수 있었던 요소라면 난장군의 svn 서버 제공!! 진정한 서버 운영자의 위엄~


어플명은 한글로는 '전화했어?' 영어로는 Denialer(Deny + Dialer)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특정시간대에는 전화가 와도 무음 혹은 진동으로 자동을 바뀌어서 의도적으로 전화가 온지 모르게 하는 어플입니다.

뭐 받기 싫으면 그냥 스팸등록하면 되지 않겠냐 하겠지만 스팸 등록과 다른점은 시간대를 지정해서 몇 시부터 몇 시까지만 안 울리게 할 수 있고, 거는 쪽에서 바로 끊어지는게 아니고, 벨은 울리고 있다고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이 어플은 이런분들에게 필요하겠지요~
1. 퇴근후에는 회사에서 오는 전화를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
2. 열겜중에는 애인전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
3. 아는 친구의 친구의 친구의 보험 가입하라는 전화 피하고  싶은 사람들
4. 등등등(예시가 딱히 생각이 안나네;;)

대략 소개는 이쯤하고,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실행화면입니다.
초성검색창이 있고, 수신거부할 목록들이 밑에 나타납니다. (초성검색창은 수신거부목록이 많을 경우를 대비해서 넣어놨습니다.)
밑에 아이콘들이 메뉴인데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추가, 삭제, 동기화, 설정입니다.
추가는 번호나 그룹을 수신거부에 추가하는데 사용하고, 삭제는 목록 삭제모드입니다. 동기화는 전화번호부의 전화번호가 수정됐을때 한번씩 눌러주세요. 설정은 수신거부 시간등 설정입니다.


추가메뉴를 누르면 그룹, 사람, 번호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제일 오른쪽 화살표는 메인메뉴로 돌아가는 취소입니다.


삭제 버튼을 누르면 삭제모드로 바뀌고, 밑의 메뉴 중 맨 왼쪽 체크버튼을 누르면 모두 선택이나 모두취소가 됩니다. 그리고 가운데의 휴지통 버튼을 눌러야 실제로 삭제가 됩니다. 화살표는 역시나 메인메뉴로 돌아가는 취소버튼.


설정화면입니다.
작동 시각은 앱 동작 상태를 켜짐으로 했을때 수신거부 할 시간입니다.


동작 상태는 세가지가 있는데
항상은 시간에 관계없이 계속 수신거부가 작동합니다.
켜짐은 위에 설정해 놓은 시간에만 작동하고, 꺼짐은 뭐 말그대로 작동 안하고요.


벨 모드는 수신거부 목록 전화가 왔을때 무음으로 전환할지 진동으로 전환할지 선택합니다.


작동 설정을 더욱 쉽게하기 위한 위젯도 제공합니다.
위젯은 버튼 두개로 되있고, 왼쪽 별모양 버튼은 작동상태, 오른쪽 버튼은 벨소리 모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꺼짐 / 무음 (작동하지 않습니다.)

꺼짐 / 진동 (작동하지 않습니다.)

항상 / 진동

항상 / 무음

켜짐 / 무음

켜짐 / 진동

대략적인 사용법은 이렇습니다.

이 어플은 저는 그냥 제공할뿐이고, 사용에 대한 뒷감당은 사용자들 몫입니다. ㅋ


QR코드 어플로 찍으면 마켓으로 바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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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배우, 무대, 스토리 모든게 완벽했던 뮤지컬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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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6일
동호회 첫 단관을 위해 칼퇴근!!


향한 곳은 국립극장


얼마만의 국립극장 나들이 인가~ ㅎㅎ


오늘의 캐스팅은 정성화님, 조승룡님, 이상은님, 전미도님


대기시간의 무대는 이랬었다.
빔으로 쏘고 있었다는~
이 빔이 공연 중간중간에 굉장한 효과를 보여준다.

같이간 몇몇분은 몇번 본 뮤지컬이었지만 난 처음보기에 괜찮을까하는 약간의 걱정도 있었지만 1막이 끝나고 나서 이런 걱정은 휘리릭 날려버렸다.

0123


제목에도 언급했다시피 배우, 무대, 스토리 모든게 완벽했다(나는 ㅋ).

배우들의 연기, 안무 모두 좋았고,

무대 음향, 음악, 영상 효과, 소품 모두 좋았고,

스토리는 뭐 당연!!

이런말 하긴 손발 쫌 오그라들지만 한국인의 뜨거운 피가 흐른다는 느낌의 ㅎㅎ

정말 처음으로 진심으로 기립박수를 친 공연이었다.

예전까지는 앞 사람이 기립하기에 무대가 안보여서 같이 일어났었는데~ 이번엔 스스로 일어났으니깐 말이다.


아~~~~ 정말 멋지고 좋았다.

추격씬에서는 쫓기고 있는 자는 긴박한 느낌~ 쫓는 자는 어느정도 여유있는 느낌~

거사때 4발의 총성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칠땐 정말이지 같이 외칠뻔한~ (이땐 결과를 이미 알고 있음에도 실패하면 어쩌나하고 조마조마 했다는~)

초 반에 이토히로부미도 군인이기에 일본에 충성을 다한 거일 뿐이라는 듯 좀 멋지게 나온게 쫌 아쉬웠는데 결국 이렇게 큰 명예를 떨친자도 결국은 한치도 안되는 총알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일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려 했던거 같아 괜찮았던듯~


끝나고 이어진 싸인회~


이 사진은 혹여나 보게 될 여성팬들을 위해 원본사이즈로(클릭 클릭 궈궈~~!!)
아훙~ 올 한해도 기대된다 +.+

----------------------------- 좌 석 리 뷰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1층 D열 172번(R석)
처음 앉고나서 배우가 나올때 '하~ 멀다'하고 한숨을 쉬게된 자리였다.
표정도 잘 안보이고~(공연 몇번보다보니 나도 눈이 좀 높아진듯;;)
배우 몇명에게 조명이 집중할때는 배우 표정까지 보이는 정도의 거리이다.
눈이 좋은 사람은 무리없이 좋게 관람할듯~
1층에서는 뒷쪽 자리라서 2층 제일 앞자리가 어쩌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뒷쪽 자리라서 빔 조종실과 가까워서 어두울때 집중도가 좀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And

육두문자만 좀 무시하면 웃기고 재밌었던 연극. 킬유?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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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셜쇼핑에서 반값에 예매한 킬유?킬미!


이날은 휴가날. 느긋하게 PMC 소극장으로~


싱글즈 연출을 하셨던 성재준님의 신작이란다~


일단 배너한방 찍어주시고~


오픈한지 별로 안된 연극이라 화한들도 있다.


캐스팅은~ 더블 캐스팅은 아닌듯


좌석이;; 1층 A열 9번, 10번!!! 젤 앞자리 정 가운데~
아마도 뭔가 다른자리였던것 같은데 내꺼 티켓출력할때 뭔가 오류가 있었는지 옆에 출력되어 있던 티켓으로 줬다. 완전 운 좋았음 ㅋ


무대는 이렇게 어둑한 분위기 하나.
무대장치도 딱히 없고, 가끔 의자만 들고 나올뿐이다.
같은 장소에서 해서 또 그걸로 빵터트리기도 하고 ㅎㅎ

스토리는 대략 이렇다.
어찌어찌 감옥에 갔던 이들이
저찌저찌 만나서 사람을 죽이겠다는 허위광고를 냈는데 사람이
그찌그찌 죽어서 생기는 이야기이다.

초중반쯤 육두문자가 나왔던거랑 밀폐된 공간에서 흡연 연기가 있었다는(근데 생각보단 답답하진 않더라~) 거 빼고는(뭐 이것도 연출의 일부라서 없었으면 재미가 좀 떨어졌을 수도~) 재밌고 웃겼다.

그리고 이런 소극장 연극은 제일 앞자리가 제일 재밌으니깐~ 극에 미미하게나마 개입할 수 있으니깐~ ㅎㅎ
난 거기서 멧돼지 박제로;;

소극장이고 난 제일 좋은 자리였으니깐 좌석리뷰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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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가 워낙 뛰어나서 메인이 살짝 아쉬웠던 지니스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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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헬로DC에서 나왔던 지니스가든


휴가인 오늘 점심에 찾아갔다.


위치는 강남역 7번출구로 나와서 캐논플라자 옆 골목으로 한 블럭만 가면 있다.


지하 1층에 위치라 뭐 전망따윈~ ㅋ


내부는 대략 이렇다.


내부에 나무도 있고 ㅋ


물병은 특이하게 와인병을 사용한다.


한번쯤은 찍어주는 식기


메뉴판~ 가격은 뭐 다른데와 비슷비슷
쿠폰으로는 마늘빵, 버섯샐러드와 탄산음료가 제공됐고, 스파게티 메뉴중 2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다.


피클은 그냥 저냥 그렇다.


마늘빵과 저뒤에 아웃포커싱된 버섯샐러드!!!
완전 만족!!! 대빵 맛있었다.
마늘빵은 다른데와는 좀 뭔가 다른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식감까지~
버섯샐러드는 대박!! 버섯으로 이런맛도 가능하구나 하고 감탄!!!
이쯤 됐으니 메인요리가 기대가 된다.


요건 펜네톤노


역시 처음가는데는 꼭 주문하는 까르보나라.
흠 .. 기대를 너무 한건가? 메인은 그러저럭이었다.
뭐 나쁜 맛은 아닌데 기대보단 별로였단 얘기~ (사이드가 넘 훌륭했어ㅡㅜ)
까르보나라는 좀 밍밍했던듯??? 펜네는 괜츈했다.


 이렇게 쿠폰을 사용한 날이면 뭔가 밥을 공짜로 먹은 느낌이다. ㅋㅋ
나갈때 계산을 안해도 되거덩~ ㅎㅎ
담에 와서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샐러드는 언제고 또 먹고 싶다 ;)
And

최근에 1300K에서 득템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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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1300K에서 두가지를 득템했다.

하나는 색연필 경매로 마감시간에 피말리는 접전 끝에 획득한 홀가 미니어처 & 키링


모양이 정교하진 않지만 그래도 이쁘다 ㅋ
받고보니 생각보다 크더라~


이건 내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와 크기 비교샷~
ㅋ 카메라가 뒤에 있어서 미니어처가 좀 커보인다.

또 하나는 댓글응모로 당첨된 CD
심규선님의 첫 번째, 방 싱글 CD


귀여워보이시는 규선님


앨번은 고양이 왈츠란 곡으로 버전만 다르게 수록되있다.
타루나 요조스런 분위기의 곡과 목소리일 줄 알았는데 뭐라고 해야지? 암튼 잔잔하고 좋다~ ㅎ

And

스마트폰 사용자의 겨울 필수품 스마트 터치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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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회사 지인을 통해 싼값에 공구한 터치용 장갑이 오늘 도착했다.


공구라서 배송은 좀 늦었지만 그래도 뭐 싸게 샀으니~ ㅎㅎ 포장으 대략 이렇~


색상이 몇개 있지만 내가 선택한건 눈꽃디자인~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시연 동영상으로~



실제 손으로 하는 것보다는 당연히 감도는 좀 떨어지지만 겨울 야외에서 장갑을 안 벗어도 사용가능해서 편하긴하다. ㅎ
And

내용으로는 처음 감동시킨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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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동호회 단체관람은 남자의 자격에서 '와우 최성원'님이 출연하는 '오! 당신이 잠든사이'


이 날도 칼퇴 후 대학로로 직행~
대학로예술마당
주소 서울 종로구 이화동 139
설명 종합문화예술공연 전용빌딩인 대학로예술마당을 건립함으로써 대학로 내 다양한...
상세보기

금요일 저녁이면 회사에서 유일하게 대학로 방향으로가는 140버스가 엄청나게 붐빈다.


첫 버스의 승차거부로 겨우 도착한 예술마당
골목에 숨어있어서 찾기도 좀 어려웠다.


오늘의 캐스팅(이번달 초에 봐서 사실 기억 잘 안남 -_-;;)
최성원님은 엄청난 코믹연기를 펼친다. ㅋㅋ


에? 공연장에 왠 비뇨기과?


산부인과도 있네? 뭐지?
ㅎㅎ 남자, 여자 화장실이다.
극중 배경이 병원인 것을 감안해 화장실도 나름 테마가 있게 이름을 붙였다.


대략 두어시간 진행후 커튼콜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뮤지컬로는 처음으로 감동한거 같다.
무대나 화려함 그런거 말고, 내용으로 말이다.
정말 울컥하게 하는 부분도 있다.
코믹 요소도 엄청 ㅎㅎㅎ
치매 걸린거 같은 할머니의 감초역할도!! (히트치는 공연의 특성인거 같다. 이런 감초 역할)

공연 초와 중간중간에 관객참여도 약간 가능하다.
물론 참여를 하려면 앞쪽이나 통로라인에 자리잡고 있어야 확률이 높겠지만~ ㅎ

--------------------------- 좌 석 리 뷰 ---------------------------

대학로 예술마당 2관 B구역 111번
방해 안받고 보기에는 정말 최고의 자리인듯하다.
제일 뒷자리이지만 소극장이라 좌석 어디든 관람하는데는 거의 지장이 없다.
이 자리의 최고 장점은 관객의 머리가 가릴일이 없다는 것이다.
통로 제일 뒤에 좌석을 하나 더 붙여놓은듯한 자리라서 앞좌석이 없다. 게다가 통로이니 자리도 당연 가운데 자리. 앞자리가 없으니 다리도 뻗을 수 있다.
And

Azm(Android + yoZm) 인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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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1호 안드로이드 어플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
어플 이름은 Azm이라고 쓰고 '아즘'이라고 읽는다.
아즘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아즘마' 그래서 아이콘도 요즘아이콘에 아줌마 파마머리를 얹었다.
(아이콘 작업은 홰내기님께서 새로 디자인해주심 ㅋ 감사합니다~)



기본 기능은 글쓰고, 반응글, 귓말쓰기 등 기본기능까지이다.
open Api를 사용하다보니 좀 제한적으로 기능들이 구현됐고, 인증법도 OAuth를 이다보니 인증방법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그래서 일단 제일 중요한 인증법을 소개한다.

처음 구동시키면 3개의 빈칸이 있다.
아이디, 비밀번호, 인증코드
일단 아이디와 비밀번호칸에 Daum 계정을 입력하고, 코드받기 버튼을 누른다.

누르면 인터넷창이 뜨는데 여기서 확인 버튼을 누르자. (위에서 아이디/비밀번호를 정확히 입력했다면 이 화면이 나오고 잘못 입력했다면 로그인화면이 나오니 제대로 입력하고, 다시 로그인하자.)

결과로 나온 코드를 기억해놓는다. 아까 그 입력 화면에 사용할 코드이다.

홈버튼을 길게 눌러 Azm으로 다시 돌아간다.

인증코드 칸에 아까 그 코드를 입력하고 인증하기를 누른다.
이 과정은 한번만 거치면 되는과정이고, 사용하기 싫으면 밑의 화면에서 메뉴버튼을 눌러 로그아웃을 누르면 된다.

인증법이 조금은 쉽게 변경되서 변경된 방법으로 다시 소개한다.


어플을 구동시키면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칸이 나오고 코드받기 버튼이 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코드받기를 누르면 해당 아이디로 요즘을 가입했나 확인 먼저 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


인증화면이 나오고 확인버튼을 누르면 인증이 완료이다.


인증이 완료되면 이렇게 타임라인글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모든글, 반응글, 찜한글, 귓속말을 조회/입력할 수 있고,
글을 쓰려면 '뭐 하세요?'라고 써진 입력창에 글을 입력하고, 키패드의 전송버튼(기종에 따라 엔터나 화살표일수 있음)을 누르면 글이 등록된다.

자세한 사용법은 2011/02/18 - [일상/딴일] - 아즘(Azm = Android+yoZm) 사용법 참고

사용한 api는 Daum DNA에서 참조했습니다.

조만간 마켓에서 뵙겠습니다. ㅎㅎ(안드로이드 마켓은 등록 완료!!)


스캐니같은 qr 코드 어플로 찍어보면 바로 받을수 있어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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