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264번째 촛불

'일상'에 해당되는 글 36건

  1. 2008/06/30 10년 전부터 기약해오던 일 천국소년 씀 (2)
  2. 2008/06/23 마음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경기 천국소년 씀
  3. 2008/06/06 이제부터는 평화적인 집회가 되길 천국소년 씀 (4)
  4. 2008/06/01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경기!! 천국소년 씀 (16)
  5. 2008/04/26 잡다한 걸이 천국소년 씀 (4)
  6. 2008/04/22 예비군 천국소년 씀 (2)
  7. 2008/03/23 재활용 방향제 만들기 천국소년 씀 (6)
  8. 2008/02/24 이제 진정한 사회인 천국소년 씀 (4)
  9. 2008/02/24 다음party를 아십니까 3차 천국소년 씀
  10. 2008/02/13 다음party를 아십니까 Second Time 천국소년 씀 (2)

약 10년 전부터 그러니까 고등학생때부터 기약해오던 일
언젠가는 밴드란 걸 해보겠다.

드디어 그 첫발을 내딛었다.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낙원 상가에 가서 이녀석을 구입했다.
가와사미 SMB12 (왜 하필 MB가? ㅡㅡ;)
나든 아니면 이것을 구입한 다른사람이 좌절할까봐 가격은 노코멘트



바디이다. 음량과 톤 조절부가 있고



넥 부분 (자식 잘 빠졌네~)



헤드이다. 조악 한 카메라로 나름 멋져보이게 찍으려 무던히도 노력했네

헤드폰 전용 앰프를 사려다가 가격차가 그리 크지 않아 10와트짜리 소형 앰프도 질러버렸다.



아직은 옆방에 방해될까봐 대놓고 틀어보진 못했다 ㅡㅜ



나에겐 큰 돈을 투자하여 베이스기타와 앰프를 질러 버린 탓에 헤드폰까진 구매를 못하고 조악한 이어폰을 사용하기 위해 젠더를 구매했다. 하아~ 안타깝구나~ 배고픈 음악이란~



앰프의 색깔도 맘에 들었지만
롹커라고 써진 이 브랜드명인지 뭔지 이 마크.

맘에 들었다. 그래 함 롹커가 되보자.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해보자.

달팽이는 아주 천천히 가지만 조금씩 앞으로 자기 갈길을 나아갑니다.
Better than Yesterday.


같이 간 황가의 어쿠스틱은 뽀나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내가 사는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년 전부터 기약해오던 일  (2) 2008/06/30
Posted by 천국소년
2008년 6월 22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경기장
남아공 월드컵 3차예선 3조 마지막 경기
대한민국 VS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 (이하 남북한)

남북한 모두 최종예선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라 마음편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다.
더군다나 상대는 한민족인 북한이 아니던가~?



역시나 많은 인파가 몰렸다.
며칠 전, 요르단전보다 외국인이 많이 보였다. (요르단 응원단을 제외하면)



6만6천여석을 거의 가득 메운 관중들~

내가 앉은 쪽은 3등석 S부근 윙이었다.



남한의 코너킥!
북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힌다.
북한 골키퍼 정말 잘하드라~

전반 30분 정도쯤



다시 남한의 프리킥이다.
중간에 북한의 수비수가 몸을 날려 수비하는 멋진 장면과
걷어낸 공이 심판의 엉덩이에 맞는 재밌는 장면도 연출된다.

하프타임 뒤를 돌아봤더니 한 외국인이 서있다.



머리에는 태극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두르고~
이런 분들을 보면 왠지 뿌듯해진다~

전광판 시계가 멈출 무렵 파도타기 응원이 시작되었다.



한바퀴 도는데 약 1분가량 소요된다.

직접 가서 본 나는 재밌게봤지만 아마 TV로는 지루한 경기였을 것 같다.
경기가 박진감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북한이라도 골을 넣어주길 정말 바랐다.



결국 경기는 0 : 0 으로 끝났고 선수들이 인사하러 내가 앉은 방향쪽으로 왔다.
아마 1층에 연합응원단이 있었나보다.

예전부터 좀 느꼈지만 이날 조금 더 확실에 가까워진 사실이 있었다.
소위 '붉은 악마'라고 불리는 응원단.



예전에 불미스러운 일(혹은 소문)으로 해체 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한쪽에 크게 자리잡고 앉아 열정적으로 응원을 한다.
이런건 정말 좋다. 칭찬받을만하다.

하지만 다른 이들이 시작한 응원은 인정하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이 있는 곳 반대편에도 응원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응원이 잠잠해졌을 때 '붉은 악마' 아닌쪽에서 응원이 시작되었다.
이들이 응원은 그리 크지 않아 종종 묻혀버렸지만, 몇번 커질뻔했다.
왜 커질뻔하는데 그쳤을까?

커질 무렵 '붉은 악마'쪽에서 다른 응원을 시작한다. 그들은 조직적으로 행동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소리로 치고 나온다. 중간에 있던 사람들은 이 응원에 동화되기 마련이다.
이런적이 이 경기에서만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한쪽의 응원이 커질 무렵 시작되는 '붉은 악마'의 응원.
왜 그런걸까? 뭐 이들은 다른 쪽의 응원이 안들렸다고 한다면 나도 할말은 없지만, 타이밍이 너무도 잘 들어 맞았기 때문~ 그것도 여러번~

내 생각이 틀렸기를 바랄뿐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경기  (0) 2008/06/23
이제부터는 평화적인 집회가 되길  (4) 2008/06/06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경기!!  (16) 2008/06/01
이제 진정한 사회인  (4) 2008/02/24
Posted by 천국소년
처음으로 촛불집회를 가봤습니다.
사실 이런 집회를 가본것도 처음이네요.
처음가는 거라 좀 떨렸네요.

시청역 7번 출구를 나오니 집회현장임을 바로 알겠네요.





차선은 통제되었고, 사람들이 도로를 지나다닐 수 있었습니다.



취재차량도 와있고 점점 몰려드는 사람들



여기저기 취재를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시민 기자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가족이 이렇게 준비하고 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오늘도 국민오빠 예비군이 출동하셨습니다.



대한민국도 아름다운 모습이 그대로 남았으면 하네요.



민중가요를 연주하고 계신분들이 있었습니다.
'바위처럼'을 연주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들었어요.



이분들 정말 마음을 다해 연주하고 있는것 같았어요.
이분들을 촬여하고 주위를 촬영하다보니 갑자기 음악이 멈추고 잡음소리가 들립니다.
뒷부분이 더 있는데 좀 과격해지는듯 싶어 촬영을 중단하고 싸움을 말렸습니다.
사실 영상은 뒷부분에도 더 있지만 얼굴이 노출되면 안될듯 싶어 뒷부분은 편집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명박은 물러가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이번에는 '미친소는 너나먹어'입니다.



외국 여성분도 동참해주셨네요.
이분 외에 많은 외국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또 다른 밴드를 만났습니다.
이분은 경쾌한 음악을 연주하고 계시네요.



사람들이 밀집해있군요.
집회현장에 도착한듯 합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촛불집회를 지휘하십니다.
저의 배후는 이순신장군님! 아주 든든한 배후죠~



자랑스럽게도 부부가 같이 나오셨네요.
혹시나 몰라 얼굴은 가립니다.
여기서도 확인되는 이장군님의 배후



여기에도 많이 계신 시민기자단들 수고들 하십니다.



미친소 수입반대 스티커
옷에 많이들 붙이고 다니시는 군요.



집회현장을 막고있는 버스
버스위에는 전경들이 버스위에는 '준법 질서'라고 써있네요


많은 대학 학생회에서 나오셨네요.
깃발들이 참 많아요~
근데 특정 정당의 깃발은 그냥 쫌 그렇네요~


버스에는 많은 메시지들이 붙어있습니다.
집회참여자들이 물과 먹을것을 던져주며 전경들과 협상을 시도합니다.
제가 처음와서 그런가 정말 예전과는 다른 시위 모습입니다.
전경들도 불쌍하지요. 정말로 내려와서 같이 시위를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이런 상황에선 군인과 전경들이 제일 불쌍한거 같아요. 말도안되는 정신교육과 상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니까요.


빠이빠이 빠이빠이야~




한쪽 버스에만 집중해서 그런가 다른쪽 버스의 전경들이 고개를 살짝 내밀며 궁금해합니다.
내심 부러워하는듯 하네요.


담배를 피우는 전경들도 있나봅니다.
버스위로 연기가 피어오르네요.
그렇겠죠. 그들도 얼마나 심란할까요.
막고 싶지 않고 동참하고 싶을텐데~(저 혼자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버스에는 정말 많은 메시지들이 붙어있네요.



열띈 취재현장,
의료봉사,
깃발도 흔들고,
'누드시위'라며 농담도 할 줄 아는 여유
전경들도 심심한지 바리케이트 위로 가끔씩 머리를 내밀며 시위대를 구경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이 던져주는 음식을 받으려는 전경들도 있네요.
정말 오늘은 평화시위 같습니다.



안티이명박 카페에서도 오셨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오래 있으실것 같든데


갑자기 어떤분께서 이 카페참여자 분들께 연설을 하고 계십니다.
이 카페회원분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아고라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시던 분이었네요.
깃발을 자세히 보면 강원지부입니다.
멀리서 와주셨네요. 정말 고생하십니다. 화이팅!!



조금 지나니까 이젠 전경쪽에서도 사진을 찍기 시작하더군요.
왜 찍는지는 의문??
그러자 시위대 쪽에서는 찍으려면 작 찍으라고 하십니다. '포샵~ 포샵~'이라는 구호까지 외쳐가면서~



혼자 서서 나름의 1인시위를 하고 계신분도 계셨습니다.



버스위에도 촛불이 놓였습니다.



쿵푸팬더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이명박 OUT'을 외치네요~



11시쯤 뒷쪽에서 다시 큰 시위가 생겨났습니다.



저는 11시가 조금 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때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사상자없이 평화시위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집회에 참여하신분들 힘내시고 사고 없기를 빕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편하게 볼 수 있었던 경기  (0) 2008/06/23
이제부터는 평화적인 집회가 되길  (4) 2008/06/06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경기!!  (16) 2008/06/01
이제 진정한 사회인  (4) 2008/02/24
Posted by 천국소년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한 상암 월드컵 경기장
조금 늦었지만 이제야 도착하는 사람들이 나뿐만이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적지 않은 수의 사람이 왔음을 알게하는 관경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음료장사와 응원도구 장사도 빼 놓을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장 안을 들어섰을 땐 이미 경기가 시작된 상황이었다.
다행이도(거의 당연하지만서도) 아직 골은 안 난 상황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장의 북쪽은 붉은 악마 응원단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남쪽에 작게 요르단 응원단이 자리잡고 있었다.

경기 시작 후 첫 코너킥!!




혹시나 하는 기대를 걸어보지만 아쉽게도 골은 안 났다.



또 찬스는 찾아온다.
요르단 골키퍼가 쓰러지고, 우리에겐 프리킥 기회!
하지만 이번에도 골은 없었다.

그리고는 전반 38분



박지성의 오른발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첫 골이 터졌다!!
역시 지성박!!
아쉽게도 골장면은 담지를 못했다.
나도 경기를 봐야하니~



첫 골이 터지고, 응원단은 목이 터져라 응원하기 시작했고, 선수들의 사기도 높아졌다.
이렇게 전반은 끝이 난다.

하프타임은 응원곡으로 쓰이는 '승리를 위하여'를 부른 '트랜스 픽션'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하프타임 중 전광판에 비친분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굴을 가리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몰래 왔나? 모자이크 처리는 필요없을듯~

경기장에는 이런 진상도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쪽에 회색나시 입은 사람
경기 시도때도 없이 혼자 일어서서 박수치고,
들리지도 않을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보이지도 않을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운다.
당신이 이렇게 이러서면 뒷사람들은 어쩌라고?
사실 내 앞자리 사람들도 두번째 골이 터지는 결정적인 순간에 벌떡 일어서 버렸다.
급박한 상황에도 일어나서 다들 앉았는데 이 사람들만 계속 서있었다.
난 뒤에서 '안보여요~'를 외쳐야 했다.

관중들 중엔 이런이들도 있었으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광고? 이 탈바가지 쓰고 있던 사람들 뒤에 앉은 사람들은 어쩌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망또 뒤집어쓴 저들도 홍보인듯

자 이제 다시 경기로 돌아가서~

이윽고 후반 2분에 박주영이 패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작렬시킨다.
고조되어가는 분위기
이제 파도타기를 할 시간이다!!
몇변의 끊김 끝에 살아난 파도


이렇게 두바퀴를 돌아 몀췄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후반 27분 요르단에게 한 골을 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때까지만해도 적지않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후반 34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축구공이 대한민국 골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동점골 허용!!



요르단의 응원은 최고조에 다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쪽을 보며 놀리는 흰 유니폼을 입은 아저씨
정말 인상깊었다.



웃통까지 벗으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우리에게 안 좋은 사람이지만 저분의 퍼포먼스로 웃지 않을수가 없었다.
요르단의 응원은 정말 흥겨웠고 쉼없이 정말 열정적인 응원을 보였다.
마치 우리나라의 '옹헤야'와 '아~대한민국'을 연상시키는 곡으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는 결국 2 : 2로 승부없이 끝이나고 말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는 비겼지만, 같은 조에서 가장 강한것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을 이긴 요르단은 축제 분위기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날의 MVP는 첫 골을 터트려준 박지성 선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월드컵 3차예선에 반이 지났다. 1승2무로 조1위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
3차 예선을 넘어 최종예선과 월드컵 본선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딴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부터는 평화적인 집회가 되길  (4) 2008/06/06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경기!!  (16) 2008/06/01
이제 진정한 사회인  (4) 2008/02/24
제9회 자바 개발자 컨퍼런스  (0) 2008/02/06
Posted by 천국소년
세탁소 옷걸이로 잡다걸이 만들기

시계, 헤드셋 이런게 많아지니 뭔가 걸만한게 필요했다.
장소는 좁고 놓을만한 곳은 없고 흠

철사 옷걸이가 좀 많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옷걸이늘 눌러 꼭지 부분을 위로 휘었다.
디자인 테이프가 어디갔더라~
테이프로 감쌌으면 쫌 더 보기 좋았을 것을~

사용자 삽입 이미지

ㅎㅎ 나름 쓸만하네~
단점은 한쪽으로 쏠리면 안된단거~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내가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다한 걸이  (4) 2008/04/26
재활용 방향제 만들기  (6) 2008/03/23
Posted by 천국소년

예비군

일상/잡것 2008/04/22 20:11

요즘 예비군 훈련시즌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회사 동료들도 하나둘 예비군 훈련을 가고, 길거리에도 가끔씩 군복입은 사람들이 보인다.
나 역시 마찬가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상(?)하게도 예비군복만 입으면 어깨가 늘어지고, 뭔가 말을 듣기 싫어지고, 귀찮아진다.
예비군 훈련장을 가면 말 잘듣는 예비군 보기가 정말 힘들다.

왜 그런가..

2년 넘게 답답한 군생활하면서 뺑이친것도 억울한데 해마다 몇 번씩 오라고 귀찮게 한다.
바쁜시간 쪼개가면서 나온것도 죽겠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 시킨다.
그런니까 말을 듣겠는가.

사실 일년에 몇번하는 예비군훈련 정말 자원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된다.
1회 한 장소에 참여하는 예비군은 대략 200명정도.
짧은 훈련만해도 하루 6시간
6시간에 대한 낭비와 이 시간에 이 사람들이 일해서 얻어낼 가치인 기회비용까지 따진다면 1인당 10만원 이상의 자원이 낭비되는 것이다.
이날 이장소에서의 낭비 된 자원 대략 2천만원
전국의 예비군이 몇 명인지는 모르겠다.
정확한 것은 엄청난 비용이 낭비 된다는 것!!

전시상황을 대비해서 매년 몇번씩 이렇게 불러들여서하는 훈련이라지만
2년 동안 밥먹고 하던짓을 그리 쉽게 잊을 수 있을까?
2~3년에 한번만 해도 충분히 잘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매년 해야 잊지 않는다 치더라도 예비군 훈련장에서 배운 것들을 실제 전시상황이 오면 바로 적용할 수 있을까?

이러나 저러나 별 차이가 없다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예비군 훈련에 드는 비용으로 사병 월급이나 더 주든가 총알을 한발 더 삽시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잡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비군  (2) 2008/04/22
서울적응기  (0) 2008/01/27
산천단 돼지 살생사건!!  (0) 2007/12/24
티스토리 알리미 설치  (0) 2007/12/10
Posted by 천국소년
별다방에서 가져온 커피가루와 민트 케이스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 먹은 힌트민트 케이스
철제로 된 케이스라 뭔가 버리기엔 아까워서 버리지 않고 생각하던중 얻은 커피가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스를 한쪽으로 밀면 분리되고, 열수있다.
열어서 커피가루를 가득채우고, 다시 뚜껑을 닫으면 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 뚜껑도 닫히는 방향제 완성!!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일상 > 내가 사는 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다한 걸이  (4) 2008/04/26
재활용 방향제 만들기  (6) 2008/03/23
Posted by 천국소년
졸업식을 위해 학교로 가는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교로 진입하는 길목부터 꽃장사가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