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79건

  1. 2010.03.03 축구는 치맥!! 치킨매니아 칠리순살치킨~ 4
  2. 2010.02.10 제 아들을 소개합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4
  3. 2010.02.06 재사용의 달인. 플라스틱 제품들!! 6
  4. 2010.02.05 녹아버리고 싶은 오늘 2
  5. 2010.01.12 늘어가는 살림살이~ 칼세트와 볼, 접시 구매!! 2
  6. 2010.01.05 나태하지 않기~ 나름 포토월 진행중
  7. 2010.01.02 내가 서울을 뜨기 싫은 이유. 날마다 축제!! 4
  8. 2010.01.01 새해 첫 포스팅!! 새로운 시작!! 4
  9. 2009.12.19 스킨 바꾸다 2
  10. 2009.12.15 도메인 구매!! 그리고 2차 도메인 설정법 6

축구는 치맥!! 치킨매니아 칠리순살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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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겹살 데이란다~
삽겹살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꼭 빨래를 해야했고 저녁에 코트디부아르전도 있었기에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

며칠전부터 먹고 싶었던 닭!!
거기다 오늘은 축구가 있는 날~ 그러니 치맥!!
여러 치킨들 중 고민하다가 치킨매니아에서 칠리순살치킨을 주문했다.(난 순살이 좋드라~ㅎ)


역시 요즘 치킨은 다들 이렇게 깔끔하게 박스 포장해서 온다.


안에는 치킨과 콜라, 무, 샐러드, 소스 두 개(양념과 머스타드)가 있다.


급접샷!! 맛나 맛나~ 치킨 완전 맛나. 완전 맛나~
살짝 새콤하기도 하고 좋았음 ㅎㅎ
일단 반정도만 먹고 나머지는 축구시작하면 먹을란다~ ㅎ

And

제 아들을 소개합니다. 세이브 더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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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전 즈음이다.
회사에서 진행한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아동 결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09/04/18 - [일상/내가 사는 법] - 저도 아빠됐어요~
Phun Van Tan이라는 아이의 사진을 보내줬고, 나의 사진과 편지를 써서 보내달란 요청이 있었다.




그래서 옆의 사진(by 안도곰)을 보내줬고, 축구선수가 꿈이라 하기에 열심히 하면 꿈을 이룰수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줬다.


오랜 기다림 후에 첫 답장이 왔다.










내용은 누가 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꿈이 가수니까 열심히 하면 이룰수 있을꺼라는 내용의 얘기~(아마 편지를 쓰는데 나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꿈이 뭐냐고 진행하는 분에게 물어봤을때 그냥 대충 가수라고 했나보다;;)


그리고 무슨 집일지 모를 집 그림도 하나 그려서 보내줬다.(아마 공부를 하는학교의 모습은 아닐까?)

그리고 나서 반년 정도 후 다시 한번 편지를 써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나는 반년만에 전에 받은 그 편지를 다시 펼쳐 보았다.
뭔가 의미있게 해주고 싶어서 찾은 사진!!


전에 아들이 보내준 그림과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극히 내 주관적인) 있어 사진을 사진대지에 넣어 뒤에 편지를 써서 보냈다.

그리곤 최근에 도착한 편지(사실 그리 최근은 아니지만 내 귀차니즘 덕에 이제 올린다.)


보내준 사진이 고맙다며 그림을 다시 그려 보내줬다.
기특한 것~

아직 내 개인주의 덕에 많은 나눔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좀 더 나눠야 하는데~(라고 생각만 하는 -_-;;)
And

재사용의 달인. 플라스틱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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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 [명사] 폐품 따위를 용도를 바꾸거나 가공하여 다시 씀. ‘다시 씀’으로 순화.
재사용은 가공해서 다른 제품의 원료 따위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깨끗이 세척해서 그 모양 그대로 다시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내가 한건 용도는 좀 바뀌었지만 말이다 ;)

우선 치킨이나 배달음식을 시켰을 때 샐러드나 기타 밑 반찬이 담겨진 통이다.


난 아침마다 솔로쿡으로 1인분 밥을 해먹는다.
그래서 계량컵으로 110그램정도를 사용하지~ 오늘 청소하다가 발견한 요 통들을 활용하기로 했다.


요렇게 담아서 쌓아두면 아침에 쉽게 꺼내쓰기 좋겠다.
다음은 김에 들어있는 방습제


큰 김을 잘라서 통에 넣어두면 김이 눅눅해지기 쉽다.
그래서 난 김에서 나온 방습제들을 모아뒀다가 김을 새로 개봉할 때 김통에다가 방습제를 대여섯개씩 깔아 놓는다. 그럼 눅눅해질 새가 없다 ;)
다음은 페트병 마개~


이건 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초간단 냉장실용 용기로 사용중이다.
마지막으로 배달음식의 소스가 들어있는 통


요건 적당히 위에 구멍을 뚫어 속에 커피찌꺼기를 넣고 냉장고 냄새 제거제로 사용하고 있다. 신발장에도 좋을듯~ ㅎ ;)

당신은 지구의 경고를 얼마나 귀담아 듣고 있습니까?
And

녹아버리고 싶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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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흐뭇하게 웃고있네
정말 맛있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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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가는 살림살이~ 칼세트와 볼, 접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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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두개의 택배가 도착했다(뭐 당첨된거 아님 ;; 당연히 내가 주문해서 ;;)
컬라칼셋트와 몇가지 식기!!

일단 칼셋트부터


요것이 바로 네오플램 항균 칼라칼 블럭 4종 세트!! (칼3 + 칼블럭)
할인찬스 51% DC라서 39,900원에 구매!! 난 이런건 안 놓치는 남자니깐~


우선 칼블럭이다.
색상은 다크블루
칼7개와 가위 하나를 꽂을수 있다던데
칼6개, 가위1개, 칼갈이1개가 아닐까 싶다~


바닥은 물이 바로 빠지게 되있고 이렇게 뜯어서 세척도 가능하다~
다음을 칼 3개


식도와 슬라이스칼과 과도. 이렇게 3종 세트!!


날은 종이로 쌓여있고, 비닐로 한번더 쌓다.


안전하게 보호캡까지 씌워져있는 센스!!


네오플램이란 브랜드. 처음들어봄 ㅋㅋ
항균칼이라 위생적이기까지 하다.


날색도 일반 칼같지 않고 색이 입혀져 있다.
색이 벗겨질지는 모르겠음 생각보다 강해보이드만~
칼도 완전 잘든다 ㅇㅎㅎ


싱크대 한켠을 차지한 칼과 블럭 ㅋㅋ 좋네~
다음은 새로산 식기들!!
얼마전 사람들(들? 이 좁은 방에? ㅋㅋ)이 집에 왔을때 느낀건데 식기가 좀 부족하단 느낌이었다.


그래서 볼 몇개랑 할인하는 접시세트(난 이런건 안 놓치는 남자니깐~)!!


은 될수있으면 신호등색깔에 맞췄다. ㅋㅋ


접시세트는 4종세트가 50% 할인해서 구매!! 메인이 접시고 배송비 아끼는겸 3만원 맞추려고 볼까지 구매한거다 ㅇㅎ~ (결국 상술에 넘어간 -_-;; 그래도 뭐 필요하니깐~)

살림이 많아질수록 이사가 걱정되기는 하지만 뭐 아직 여기 1년반 넘게 남았으니~ 냐하~
And

나태하지 않기~ 나름 포토월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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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짐 중 하나! 나태해지지 않기!(과연 얼마나 갈지는 ;;)
미루고 미뤄왔던 포토월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원래는 정말 포토월처럼 뭔가 형상을 만들고 싶었는데 ㅡㅜ


문쪽은 나름 그라데이션 진행중


가운데는 예전에 워크캠프를 같이했던 친구들의 흑백사진으로 나열했다.
밑에는 2010 벽달력!!


오른쪽은 전에 붙여놨던 액자.
액자속의 사진도 짜맞추긴데 후에 사이즈 맞는 걸로 다시 인화해서 넣어야겠다.


전체샷!!

간지나게 붙이고 싶었는데 잘 안되는구나 ㅡㅜ
아직 진행중이라는 핑계로 허접함을 감안한다.
언제 완성될지는 모름 ;;

그나저나 오늘 포스팅 정말 성의없군 -_-;;

And

내가 서울을 뜨기 싫은 이유. 날마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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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내가 살던 제주에 비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제주도 지금 사는 서울에 비해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약간은 아쉬운 것도 있지만 서울에 더 적게 살아 더 끌리는 매력이 서울에 더 많이 존재 하기에~

날마다 축제를 하고 있는 서울~


이곳은 10월의 명동!!

누군가와의 약속에도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다.
가끔은 일부러 미리나가기도 한다.

서울생활 근2년 .
아직은 낯선곳이니 돌아볼곳이 많기 때문이다.
새로운 장소를 가게 되면 미리 나가서 주위도 돌아보고, 탐험한다.
그러다 가끔씩은 정말 핫플레이스를 발견하기도 한다.

나에게 더 많은 곳을 탐험시켜주세요~
명동거리
주소 서울 중구 명동2가
설명 문화지역이 함께 공존하는 곳
상세보기


And

새해 첫 포스팅!!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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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Tigress, presented to Putin, lives at Gelendzhik Safari Park

올해는 나에겐 쫌 의미있는 새해이다.

뭔가 새로운 시작의 의미이기 때문에 ..
2009년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 ~ 2010년 01월 01일 00시 00분 00초
단 1초 차이인데 내가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갔다.
이제 나이에 'ㄴ'받침이 들어갔다.

30

정말 웃기다. 시간은 계속 이어져있는데 내 생활에 변한건 없는데
심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이러지 않을줄 알았는데 ..

일정부분 인정하고, 일정부분 포기하다보면 나이에 'ㄴ'받침들어간다.

몇년째 맘속에 간직하고 있는 故 '김광석'님의 말
생각데로 잘 되진 않았지만 노력은 하려 했던
20대에 대한 후회는 없다.



더이상 '천국소년'이란 닉네임도 허용해 줄 수 없는 나이가 되어버렸다.
'UrC9'
얼씨구
Uncle Choi Revolution 9 짜맞춘 닉네임

첫시작

1


초심을 잃지말자.
나태해 지지말자.
조급해 하지말자.

이젠 내가 하는 모든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되는 나이가 되버린거 같다.

오늘 첫날은 괜찮게 시작한 것 같다.
누군가에게 기쁨을 선사한 오늘
삶에 있어서 작은 이벤트들은 당사자에겐 큰 기쁨이 된다.
그 기쁨을 선사한 사람도 그 기뻐하는 모습에 기뻐진다.
이런것 또한 나에게는 선물.

소소한 행복거리.
흠 자주 만들어봐야겠어.
And

스킨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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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냥 뭐
심플한 스킨이 보기도 편하고 그랬다.

근데 언제부턴가 .
블로그가 참으로 허접해보이더라.
열포스팅을 시작하고 나서 부터인듯


기본스킨 -> 낙서장-옐로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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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도메인 구매!! 그리고 2차 도메인 설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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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차도메인을 설정하기 위해 도메인을 구매하고 설정했다.
근데 생각처럼 쉽지않고, 나도 삽질을 했기 때문에 설정법을 올린다.

방법은 가비아티스토리 기준으로 설명하고, 다른 사이트도 비슷할거라 생각한다.

우선 가비아에 가입하고 도메인을 구매해야하는데 이 과정은 생략합니다.(뭐 이미 내가 구매를 해버려서 캡쳐를 하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

내가 따로 호스팅을 신청해 놓은 곳이 없기 때문에 내 도메인에 대해 어디로 연결 시킬지에 대해 지정해야 합니다.(아마 그곳이 블로그 겠지?)


도메인의 하위메뉴인 부가서비스를 클릭하고, 구매한 도메인 중에 설정할 도메인을 선택하고 네임플러스를 클릭합니다.(저의 경우엔 이미 설정한 상태라서 관리/해지 메뉴가 뜨네요.)

내 도메인에 IP를 지정하려면 일단 내 블로그의 IP주소를 알아야 한다.


방법은 '윈도우'버튼을 누르고 '실행'을 클릭합니다.
'실행'이라고 뜬 창에 'cmd'를 클릭하고 'ping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ip와 함께 제대로 연결되는지 테스트가 됩니다.


여기서 나온 ip주소를 원하는 호스트명의 ip 칸에 입력합니다.


그리고는 블로그 관리 메뉴의 블로그 정보 메뉴로 이동합니다.


2차주소를 선택하고, 새로 등록한 도메인을 입력하고, 저장을 클릭하면 완료!!


http://diputs.tistory.com
http://urc9.net
둘다 접속이 잘 된다.

하앗~ 바꾸고 나니 아직 과제가 너무 많이 남았다 ㅡㅜ
뷰의 계정이 1차 도메인 주소라서 지금 주소와 연동이 안되는 듯 하다.
애드클릭스도 레퍼러를 타서 2차 도메인으로 접속하면 뜨질 않는다.
이런것들 정리해야겠네~

더이상 '**소년'이란 닉네임을 봐줄수가 없는 나이가 되어간다.
도메인을 변경한것도 이완 관련된 일 중 하나!
내년에 'ㄴ'받침 들어가는 기념으로 닉네임을 바꿀 예정~ ㅎㅎ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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