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여행기'에 해당되는 글 106건

  1. 2009.11.16 커피와 와플이 땡길때는 이곳! 닥터빈스 6
  2. 2009.11.15 간단히 속을 떼우기 좋은 The Kebab Stand
  3. 2009.10.26 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3
  4. 2009.04.26 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8
  5. 2009.03.01 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3 2
  6. 2009.03.01 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2 2
  7. 2009.03.01 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1
  8. 2007.12.24 최씨의 잠깐 서울방문기
  9. 2007.11.17 최씨여행기 27 - 2월 26일,27일 돌아오는 여정
  10. 2007.11.17 최씨여행기 쉬어가는 페이지 6 - 이탈리아 티켓들

커피와 와플이 땡길때는 이곳! 닥터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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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점심즈음에 먹은 케밥
케밥으로는 부족할거 같아 미리 검색해보고 간 이곳!! 닥터빈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압도(?)되어 버렸다. 은행잎들이 앞에 좌악~
인상깊네~


커피콩자루들과 쌓여있는 곳 옆으로 뿌려져 있다.
사이를 어색하게 만드는 은행만의 신비의 냄새도 나지 않았다. (세척을 한건지? 아님 커피가 흡수를 한건지 ;;)


카운터에서 하우스 커피2+와플세트(18,000원)를 주문하니 번호표를 준다.
번호표는 뭐 그닥 ;; 그냥 형식상 주는 것인가? 주문하고 앉아있으면 테이블로 서빙을 해주니~


나왔다 드립세트~ 우어


테이블에 와서 직접 드립을 해주신다.
요즘 모카포트가 살짝 귀찮아질라고해서, 드립으로 전향해볼까 했는데 이게 손이 더 많이 가는듯하다 ;; 그래서 그냥 모카포트로 남기로 ㅎㅎ


음~ 스멜~ 테이스트 굿~
살짝 커피특유의 신맛이 꽤 나는게 마음에 든다.


이어서 나온 와플 +.+ 우어 생각보다 양도 많다!!
와플주문시 과일, 아이스크림 혹은 과일+아이스크림으로 옵션이 가능하다. (둘다 선택시엔 아이스크림을 초코,딸기,키위,바나나 중 택 2)


와플에 호두도 들어있고 부드럽고 너무 달지도 않은게 맛있었다. 내가 그리 많은 와플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것중 단연 최고!!

닥터빈스
주소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18-31 올리브영 건물 2층
설명 가게에서 직접 볶은 원두로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시는 곳
상세보기

위치는 지도에~ ㅎㅎ 신촌역 3번출구쪽 올리브영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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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속을 떼우기 좋은 The Kebab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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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당첨된 더 케밥 스탠드 리뷰어!! (요즘 먼가 당첨이 잘된다 ㅋㅋ)

시식 마지막날인 오늘 신촌역으로 향했다.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 핏자헛과 아디다스 골목으로 들어가서 사격장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바지를 안 입는 변태곰돌이 '푸'가 맞아준다. (머 푸는 옆가게다만 ㅋㅋ)

푸 옆 더 케밥 스탠드

The Kebab Stand


식사로 떼울수 있을만 한건지 알았는데 사전조사를 안해봤더라면 클날뻔했다. 간단히 떼울 수 있을 만한 정도이다.

테이블

내부에는 테이블 두어개와 바 형태의 자리가 몇개 있다. 식사는 아니라 그런지 자리는 좀 협소하다.
날도 춥고, 식사시간이 지난지 별로 안된 시간이어서 그런지 손님이 한명도 없었다. (혹은 홍보 부족?)

내부

내부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을 위한 것인지 인테리어를 위한 것일지 모를 체스와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음식 특성상 길게 기다리면서 먹을만한 음식도 아니고, 길게 기다리지도 않을 정도이니~)

잡지

이제 메뉴를 봅시다~

메뉴

메뉴는 세개다 비프, 치킨, 치즈케밥

음식 나옴

우린 치킨과 치즈케밥을 주문

치즈케밥

치즈케밥


치즈케밥 - 치즈케밥이라기보다 참치케밥인거 같다 참지맛이 많이 나고 괜찮음. 느끼한거 싫어하는 사람은 별로 안 좋을듯하다.

치킨케밥

치킨케밥


치킨케밥 - 살짝 매콤한게 내 개인 취향으로는 이게 더 좋은거 같다.

음료는 한잔에 천원인데 아마 리필이 가능한듯 하다.

쿠키

나름 추가메뉴?


요건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추가메뉴!!
머리 잘쓴듯 ㅋㅋ 테이블에 올려져있으니 땡기면 쉽게 먹을 수 있도록~ ㅋㅋ

이가격에 이정도 맛과 양! 엄청 좋거나 나쁘지도 않은 딱 알맞은 정도인거 같다.
부담없이 먹기 좋고 테이크 아웃으로 가볍게 먹기 좋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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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우연히 찾은 집 커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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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의 친형의 결혼식이 있었던 날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려 장소를 물색하던 중 '커피볶는 집'이라는 글자를 보고 찾아간 곳이 있었다.

커피마루

커피마루



커피마루 커피 볶는 집

창문에는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듯 네온 간판이 있다.

열심히 올라가보자

가파르다~



꽤나 가파르다.

소원을 말해봐

다닥다닥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쓴것인지 주인장님이 부탁한건지 모를 메모와 소원들 이런저런 얘기들이 올라가는 계단에 다닥다닥 붙어있는게 첫 인상부터 미소짓게 해준다.

커피 드립용지는 얼굴이~

여기도 다닥다닥



안쪽에도 이런 저런 메모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중에는 커피 드립용지도 중간중간 있다.
커피 드립용지가 얼굴모양을 띄고 있다는 것을 이날 처음 알았다.

휙휙~

여기는 주렁주렁



주문을 받구나서 주인장아저씨가 바빠졌다.
휙휙
바에는 사진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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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이쁘긴한데 많이 아쉬운게 이런류의 커피전문점들은 대부분 비슷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커피전문점이 거기서 거기라는 것인가? 이글을 보고 버럭 하는 커피 전문점 사장님이 있으시면 정말 획기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어요

처음보는곳이가 커피가 무척이나 마시고 싶었지만 내 뱃속에는 전날의 알콜들이 좀 남아있어서 달달한것이 땡겼다. 하아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아이스초코

01


한적 얻어 마셔본 커피맛은 여느 커피전문점과 비슷했다.
원두를 사가고 싶었으나 약간의 가격부담과 아직 집에 남은 원두를 생각하며 꾸~욱~ 참는다.

장소는 여기~ 목동역 1번출구 근처

커피마루커피볶는집
주소 서울 양천구 신정5동 900-6
설명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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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의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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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1주일 전이구나.
날씨 좋은 봄날 주말
신사동 가로수길을 갔다. (남자와 -_-;)

아 뭐 별거 없네;
뭔가 사진을 찍을꺼리라도 있을까 했는데 그냥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과 커피숍들
아 뭐 별거 없네;;
남자와 왔으니
아 뭐 별거 없네;;;

가로수길 끝까지 갔다가 돌아오는길.
아무래도 이렇게 왔다가 그냥 가는것은 너무 억울해서 괜찮아 보이는 커피숍을 물색
그 중 발견한 NAVI74



안에는 나무가 있고 뭔가 특이하고 괜찮아보이는 카페 혹은 레스토랑?
식사도 되고 잠깐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나 떨어도 괜찮은 장소였다.

내가 주문한 것은 아사히

Asahi

Japan's No.1 Beer



Japan's No.1 Beer
내 입맛으로는 Asia's No.1 Beer가 아닐까?
(라벨에 Japan's라고 써져서 나도 Asia'a라고 표현은 했다만 Asian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01


지금 생각해보니 나는 처음 가본 이곳에서 전세계적으로 같은 맛이 나는 병맥주를 시켰을까 하는 후회감이 든다.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있었는데 말이지.
흐르는 땀까지도 식힐만한 시원한 탄산이 땡겼던 것일까?
시간은 낮 2시경. 역시 낮술은 금방 올라온다. ;)

NAVI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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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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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쨋날 오늘은 미술관이다!!

흐암~ 셋중에 정말 된장남 다운건 이건가?
뭐 비용은 제일 적게 들었으니 ㅋ
회사에서 득한 서양미술거장전 입장권 기한의 마지막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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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새워진 배너
Daum이 공식협찬한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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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이날~ 하필이면 초딩들이 단체관람을 왔을까? ㅡㅜ
이런 단체관람 .. 정말 의미없다고 생각된다.
미술관 안에서 떠들기나 하고 제대로 보는 아이들은 거의 안보였다.
이 상황을 보고 느낀건 정말이지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서 데리고 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은 수업안하니까 좋다고 따라왔을테고(방학기간인가?) 정말 보고 싶은 아이들이었으면 주말에라도 부모님과 왔을텐데~
뭐 이런거라도 해야 다양한 문화체험이고 뭐 감수성 풍부 이런 얘기들로 내 의견을 반박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식의 통제도 제대로 안되서 남을 방해할 생각이라면 안하느니만 못한듯 하다. 정말 볼 친구라면 다르게 시간내서 갈테고, 이런 전시회보다는 좀 더 어린이들이 공감하고 집중할 수 있는 영화나 뮤지컬 혹은 다른 종류의 어린이에게 특화된 전시회가 더 낫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전시작품중엔 램브란트 특별전으로 에칭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 뭐 에칭 ..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도 좋겠지만 뭐 미술을 잘 모르는 내 관점에서는 에칭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면 선과 점들 밖에 안 보인다.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 그림이 보인다. 근데 왜 사람들은 가까이서 들여다 보려고만 하는지 모르겠더라 허허.. 내가 좀 거리를 두고 그림을 보고 있을라 치면 그림에 얼굴을 바짝대고 그 앞으로 끼어든다.

아무래도 날을 잘못 골랐어 ㅜ

여튼 뭐 이러고 관람하고 나와서 기념품 스토어를 보는데 충격적인 그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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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노트에 그려 놓은 그림 '피어싱을 한 소녀' ㅋㅋㅋ 이거 말고도 재밌는 그림들 있었는데 뭐~ ㅎㅎ

이걸로 3일간의 놀이는 끝~ ㅎㅎㅎ
아놔 정말로 오랜만에 포스팅했네.
아직 할것들 꽤 남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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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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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날 스키장 가자~ 유후~

예~~~~전부터 벼르고 별러왔던 스키장~
후배녀석과 렌트해서 가까운 곤지암 리조트로 향했다



얼마만이냐 슬로프야~ 반갑다 ㅡㅜ



오후야간으로 목표잡고와서 정신없이 오후를 타고 지금은 야간 시작하기전 슬로프 정비타임~



음허허~ 이날 드뎌 S라인까지 습득했다.

이날 이러고 죽게타고 2틀동안 몸이 내몸이 아님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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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했던 된장남 놀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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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됐지만 이놈의 귀차니즘 때문에 이제야 올리네 ;;

2008년 12월 29일 ~ 31일
3일의 휴가

첫째날 혼자 영화보기
혼자 영화본지 차암~ 오래됐네.
일어나서 혼자 두리번 데다가 뭔가 할것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예전부터 찜해뒀던 영화를 보기로 결정!!
역시나 유명한 영화가 아니어서 개봉관이 적었다.
뭐  체인으로 운영되는 대형멀티플렉스에서는 찾아보기 거의 어렵고
쳇~
그래서 찾아간 곳은 중앙시네마
처음 가봤는데 정말 굉장한 곳이었네
스아실~ 영화시간보다 꽤 일찍가서 뭘 할까 고민했었는데
그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준 힙~플레이스~
2층에 자리잡은 스폰지 하우스 북카페



살짝 어둡게 벽의 그림들을 조명이 비추고 있었고





인상적인 그림들 우후훗~



언제나 열려있단다~ 우후훗~
완전 좋다 ㅡㅜ



이날 본 영화는



렛 미 인
들어가도 될까?
이 영화를 보기 며칠전에 트와일라잇을 봤다.
뭐 장르나 비쥬얼이다 기타요소들은 엄청나게 다르지만 핵심소재는 뱀파이어!!

트와일라잇에 비해 인지도도 엄청나게 떨어진 영화였지만 나는 멋있는 헐리웃의 뱀파이어보다는 깜찍한 스웨덴의 뱀파이어에게 한표를 던지겠다.

어리지만 어리지 않은 뱀파이어와 작은 아이의 순진한 사랑, 성장이야기가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전해준다. 피가 난무하는 장면들도 있어 뱀파이어라는 공포의 소재에 대한 충실도도 떨어트리지 않았다.

들어가도 될까? 네 집에? 네 마음속에?
ㅋ 포스터에는 CGV단독개봉이라고 나왔네~ 개봉하고 반응 안 좋으니까 바로 내려버린듯

하핫~ 어쩌다보니 영화와 장소 리뷰가 되버린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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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의 잠깐 서울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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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최종면접이 끝나고 기은이형을 만난 날
무슨시장이더라? 시장이름은 생각 안난다만 암튼~ 종로쪽의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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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빈대떡인가? 사람들 엄청나게 몰렸단다. 분점도 이 시장에만 두군데가 더 있는데 장난 아니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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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좋네~ ㅋ
이거 먹으러 제주도서 왔다니깐 사이다 싸비스~

먹고나서 청계천으로
말로만 들었던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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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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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돌려서 올림)
하핫~ 점점 더 서울에 오고 싶이지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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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 곳은 노출오버가 멋져~!!
보니까 거의다들 dslr 카메라를 들고들 있드라~
하지만 중요한것!! 사진은 카메라 탓이 아니다.
일반 컴팩트디카로도 좋은 사진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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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봤던 시청앞 스케이트장
아마 서울이 비엔나를 따라 한 거겠지? 아님말구~ ㅋ

몇일 후 만난 성주와 시간 때운곳은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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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 때려주고 돌아다니자니 코엑스 내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하~ 좋네~ 이래서 서울을 와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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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이런 퍼포먼스도~
밤에는 눈이 내렸다.

나에게는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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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여행기 27 - 2월 26일,27일 돌아오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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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짤았던 유럽여행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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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독일 북쪽 상공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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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동안 한시도 떨어지지 않았던 다이어리에 마지막 일기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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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에서 본 땅은 이렇구나 대략 온도가 영하대인가 보다
JAL기는 외부 캠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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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입국신고서도 금방 작성이 가능하다.
싼 비행편이라 일본을 경유하는데 유럽으로 갈때는 숙박을 제공하더니, 한국으로 돌아갈때는 제공을 안한덴다.
하앗~ 8천엔 가량의 호텔비로 무박 1일의 도쿄놀이가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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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만난 승규와 닉과 호텔 앞의 라멘집을 갔다.
된장라면과 뭔가 고기가 들어있는 밥해서 940엔
최고에요~ (하앗~ 갑자기 라면이 땡긴다. 포스팅하고 라면이나 먹어야겠다)
이렇게 저녁을 해결하고, 숙소로 돌아가 승규와 편의점에서 산 사케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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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날인데 TV의 시간을 보라.
비행기에서 잘 잤던 탓에 잠을 뒤척였다.
최지우가 뭔가 마시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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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무 사고 없이 잘 버텨주다니~
나 자신이 대견해서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한 컷 찍는다.

이제 공항으로~
승규일행은 나보다 시간이 빨라서 먼저 출발하고 공항을 좀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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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이런 공연도 하더구나~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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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일본 삼각김밥
초밥김밥이었던듯~ ㅎ
가격은 백엔정도 했던 기억이~
역시나 이 편의점에서도 나한테 일본어로 뭐라고 뭐라고 하더군~
이젠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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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장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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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정의 마지막 비행기 티켓이다.

정말 수고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다시 떠나고 싶다.
어디론가.
옆에 누가 있던 없던.
정말 맘이 맞는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더욱 좋겠지?

그리고 이젠 누구에게든 떠나라고 하고 싶다.
지금이 아니면 못 갈지도 모른다고,
지금이 늦은게 아니라고.

혼자 다니기도 하고, 바로바로 누군가 만나기도 하고,
정말 좋았던 여행
혼자 다니는 타지는 더군다나 기차같은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긴 여정은 뭔가 이것저것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 생각이 뭐 였는지 지금 기억이 다 나질 않는다.
하지만 언젠가는 도움될 생각이었으리~

20여일, 300여만원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라도 꼭 가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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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여행기 쉬어가는 페이지 6 - 이탈리아 티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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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티켓 네장이
비엔나(서역) - 베네치아 (야간 쿠셋 25유로)
베네치아 - 피렌체 (5유로)
피렌체 - 나폴리 (15유로) - 결국 로마에서 내렸다지~
로마 - 나폴리 (3유로)

오른쪽의 큰것이 15일의 긴 여정을 도와준 유레일 티켓(15일짜리 2등석 학생 315유로)

밑에것들 왼쪽으로부터
베네치아 바포레토 1일권 (베네치아 내의 버스도 이용가능 - 15유로)
피렌체의 두오모(꾸뽈라) 입장권 (6유로)
로마 지하철 티켓 (1유로)
레오나르도행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11유로)
베네치아 호스텔 안내지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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